제가 신*체크카드 오래전부터 거래하고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쓰는 사람이거든요.
체크카드 처음 나온후로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 신용카드결제시 할인을 많이 해준다고 해서 3달전부터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야금야금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체크카드를 아예 안사용하는건 아니고 5번중 1번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 오늘 인터넷 뱅킹 조회하다보니
"프리미엄sms 300원" 이라고 1월 13일 체크카드통장에서 빠져 나갔더라구요.
사실 요즘 300원 돈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지 어쩜 고객 동의 없이 지맘대로 빼갈수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빠져 나갔거나 고객한테 문자로라도 알려 주고 빠져나가면
이해하겠는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가뜩이나 국민들이 자기돈 맏겨두고 수수료(최소600원~최대1200원) 내고
찾는다고 뭐라해서 나라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쥐새끼처럼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가네요.동의도 없이...
나라에서는 앞으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공제를 앞으로 더많이 해주겠다고
하는것 같던데 벌써 이런식으로 돈을 야금야금 빼가니...
이런거 어디다 고발해야 하나요.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 해야 하나요?
아님 카드본사 책임자한테 뭐라 해야 하나요?
아님 소비사보호원이나 소비자불만 프로그램에 고발 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