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나면 항상
찝찝 거립니다.
정말 듣기 싫어요.
밥 먹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작은 소리도 아니고 찝찝찝 하면서 소리..
밥 맛 훅 떨어지고요.
양치나 하던지.
양치도 안하고
코 앞에서 찝찝거리니
밥도 다 못 먹겠고..
작은 회사라 도시락싸서 따로 먹을 공간도 없고
밖에 사먹을 곳도 없어요.
배달해서 먹거든요.
저런 소리 내는거 아무렇지도 않은지
진짜 조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조심하라고 백날 말씀하셔봐야...
여기다 이래봐야 소용없는데
대놓고 말은 또 못하겠어요.
이런 건 더..ㅠ.ㅠ
습관인거 같은데 집에서 뭐라 안하시는지..ㅠ.ㅠ
저도 그심정 알아요
회사사람들 중 꼭 있더라구요
윽윽
한번은 얘기한적도 있는데 깜짝 놀라더니
그후론 조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