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러나요...어후 진짜

어휴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1-31 13:18:24
사무실에 이사님
점심 먹고 나면 항상
찝찝 거립니다.

정말 듣기 싫어요. 
밥 먹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작은 소리도 아니고 찝찝찝 하면서 소리..
밥 맛 훅 떨어지고요.

양치나 하던지.
양치도 안하고
코 앞에서 찝찝거리니
밥도 다 못 먹겠고..


작은 회사라 도시락싸서 따로 먹을 공간도 없고
밖에 사먹을 곳도 없어요.
배달해서 먹거든요.

저런 소리 내는거 아무렇지도 않은지
진짜 조심 좀 했으면 좋겠어요.


IP : 112.16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다
    '12.1.31 1:20 PM (147.46.xxx.47)

    조심하라고 백날 말씀하셔봐야...

  • 2. 그러니까요.
    '12.1.31 1:22 PM (112.168.xxx.63)

    여기다 이래봐야 소용없는데
    대놓고 말은 또 못하겠어요.

    이런 건 더..ㅠ.ㅠ

    습관인거 같은데 집에서 뭐라 안하시는지..ㅠ.ㅠ

  • 3. ㅠㅠㅜ
    '12.1.31 1:25 PM (118.223.xxx.25)

    저도 그심정 알아요
    회사사람들 중 꼭 있더라구요
    윽윽
    한번은 얘기한적도 있는데 깜짝 놀라더니
    그후론 조심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83 시력검사 안과기계로만 하는걸로 시력얼마인지 알수있나요? 1 .. 2012/03/14 2,367
81982 날씬하면서 먹고싶은거 다 먹는 사람도 있나요? 23 .... 2012/03/14 5,016
81981 저도 시아부지 자랑이요~ 6 쑥스럽지만 2012/03/14 1,693
81980 삼풍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원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떤가요? 3 파피루~ 2012/03/14 3,705
81979 산후 좌골 통증 ㅠㅠ 1 이글루 2012/03/14 741
81978 카톡탈퇴하면 싫은 상대방은 제가 누군지 1 카톡탈퇴 2012/03/14 2,112
81977 해품달 연기甲은 단연 중전이네요. 1 밝은태양 2012/03/14 2,151
81976 해품달...제 손발좀 찾아주세요.ㅠ.ㅠ 21 아악..제발.. 2012/03/14 7,215
81975 아줌마 5명이서 집에서 먹을 점심 메뉴좀 골라주세요 15 메뉴 도와주.. 2012/03/14 3,997
81974 성균관 스캔들 영화판하네요 3 성스 2012/03/14 1,564
81973 아파트 제 명의로 바꾸려는데요 두통 2012/03/14 830
81972 백화점 의류 판매직 판매직 2012/03/14 1,114
81971 g마켓 g스탬프로 살수있는것들 어디서 찾나요~ 3 예전에봤는데.. 2012/03/14 773
81970 메종 드 히미코 재미있나요? 8 파란달 2012/03/14 1,207
81969 청계광장, 한미FTA폐기 끝장 촛불집회,180도 파노라마 샷! 참맛 2012/03/14 718
81968 시어머니 자랑이에요 11 며느리 2012/03/14 2,912
81967 방문 미술교육 시켜본 분 계세요? 3 궁금이 2012/03/14 1,071
81966 급)아이가 상한 우유를 마셔버렸는데 지금 뭘 할수있을까요? 3 7세 2012/03/14 1,611
81965 머리가 띵한데요 1 ㅁㅁ 2012/03/14 593
81964 기획부동산 땅에 투자했는데 아시는 분 18 기획 부동산.. 2012/03/14 3,550
81963 영유/일유 독해력 2012/03/14 790
81962 MB 진술서도 나왔다…“LKe뱅크-BBK 한몸 시인” 1 참맛 2012/03/14 867
81961 영유 글 쓰신 통역사님 이런거 여쭤봐도 될까요? 4 궁금 2012/03/14 2,143
81960 아이돌봐 주는 거요? 도레미 2012/03/14 556
81959 혼자되신 어머니의 이성친구 12 민트커피 2012/03/14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