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하고 떨어져 살다보니

친구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2-01-31 11:17:02
서로 연락 없어요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항상 먼저연락하고 내가 그쪽으로 갔는데
나도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보니 연락하기도 힘들고 내가 가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 하고 소원해졌는데

그런데 정말 10년만에 전화해서
남편회사 실적이니 통신사 집전화 핸드폰 다 바꾸라고 하네요
헐 ...

또다른친구 10년만에 전화와서

자기 암웨이 다시시작했다고 그전에 암웨이 하다고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다고
저 지방살고 그친구 서울살아요

지방사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온다고 전화오네요
저 사줄것 없어요
암웨이 영양제 첨에 시작할때 사줬는데 남편도 저도 그닥 영양제 안좋아해서 사놓고 안먹으니까요

애들 그냥 코스코에서 영양제 사다 먹이면되고
이번주에도 온다고 

그렇다고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해줄수 있는것도 없는데


IP : 211.205.xxx.2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0 나이키 루나 - 세탁소에 맡겨도 될까요? 검은나비 2012/02/06 664
    67839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하고싶은거 있으시나요??? 4 총선 2012/02/06 806
    67838 MBC 사측, 해품달-무도 내세우며 '강경대응' 예고 2 세우실 2012/02/06 1,699
    67837 호두까는 방법을 이제 알았네요 11 열쇠 2012/02/06 4,724
    67836 쉽게 설명 자세하게 된 중등 영문법 책 추천 해주세요~ 3 .. 2012/02/06 1,323
    67835 제 종신보험을 가져가야할까요? 6 햇살 2012/02/06 1,469
    67834 카피제품 아닌 과자 알려주세요!!! 6 조*유과? 2012/02/06 1,284
    67833 탠디클럽이라고 교복 어떤가요? 1 교복 2012/02/06 1,321
    67832 요즘 웹툰에 빠져서 맨날 밤을 세요..ㅋ 16 웹툰조아.... 2012/02/06 2,847
    67831 압구정동에 있는 김영수 병원 5 라임 2012/02/06 1,619
    67830 오늘 길가다 만원짜리 하나 주웠는데 10 ㅎㅎ 2012/02/06 3,587
    67829 두마리 토끼 잡으려니 참 힘드네요.. 1 씁쓸한하루 2012/02/06 978
    67828 빵만들기를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데 뒤늦은 직업이 되긴 힘.. 4 고민 2012/02/06 1,738
    67827 피자치즈 알려주세요~~~ 1 2012/02/06 853
    67826 취준생 커플이에요ㅠ 5 휴... 2012/02/06 2,267
    67825 솜이불 18년째인데.... 4 목화솜이불 2012/02/06 2,484
    67824 [단독]삼국카페 성명서 발표 “나꼼수 동지의식 내려놓는다” 65 ㅇㅇ 2012/02/06 4,002
    67823 초등4학년 사회,과학.. 방문학습 시키시는 분 어떠세요? 4 시험때만 공.. 2012/02/06 1,657
    67822 이혼 결정에 대한 고민 7 봄날7080.. 2012/02/06 2,602
    67821 졸업식에 뭐하시나요? 2 wlqwnd.. 2012/02/06 1,343
    67820 강남면허시험장 주차 가능할가요? 2 .. 2012/02/06 5,322
    67819 세상에서 제일 싫은 보험업자들과 부동산업자들 3 ... 2012/02/06 2,290
    67818 키 작으신분들중에 66입으시는 분들께 7 궁금 2012/02/06 2,316
    67817 주방정리 했네요.. 6 바느질하는 .. 2012/02/06 3,840
    67816 길고양이가 밥달래요. 3 ㅋㅋ 2012/02/06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