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항상 먼저연락하고 내가 그쪽으로 갔는데
나도 결혼하고 애까지 있다보니 연락하기도 힘들고 내가 가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 하고 소원해졌는데
그런데 정말 10년만에 전화해서
남편회사 실적이니 통신사 집전화 핸드폰 다 바꾸라고 하네요
헐 ...
또다른친구 10년만에 전화와서
자기 암웨이 다시시작했다고 그전에 암웨이 하다고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다고
저 지방살고 그친구 서울살아요
지방사는 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온다고 전화오네요
저 사줄것 없어요
암웨이 영양제 첨에 시작할때 사줬는데 남편도 저도 그닥 영양제 안좋아해서 사놓고 안먹으니까요
애들 그냥 코스코에서 영양제 사다 먹이면되고
이번주에도 온다고
그렇다고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해줄수 있는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