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보도, "당선축하금? 추적하면 저수지 나올듯"
- 이는 지난 2009년 종편의 모태가 된 미디어법 통과직후 한나라당 의원에게 500만원짜리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과는 별도의 의혹이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주간 <시사저널>은 30일 발간된 최신호를 통해 친이계의 한 의원으로부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008년 추석(9월14일) 직전 친이계 일부 의원들에게수백만 원에서 수천만원이 든 돈 봉투를 돌렸다. 내게도 돈을 주었으나 돌려주었다"라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
검찰이 연초부터 바쁘네요. 공청하고 성역없는 수사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