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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날 이라는 사이트의 소액결재.

..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2-01-31 00:18:33

 실시간 tv 보려고 mbc 홈페이지를 들어갔어요.

이리저리 보니 윗쪽 도구창 아래

고화질 mbc tv시청이라는 아이콘이 보이길래 클릭했죠.

로그인 하라는 메세지가 뜨길래

제가 늘 쓰던 이런저런 아이디들을 넣었는데, 아니라고 해요.

순간 mbc 가입 안했나?? 라는 생각에 회원가입을 눌렀지요.

그랬더니 승인번호-핸폰으로 날리는- 넣으라는 창이 떴어요.

핸폰 메세지를 보니 승인번호가 왔고, 그 뒤에 요금이 청구된다고 되었는데

전 또 혼자서 -아~ 난 실시간 보기니까 요금결재랑 상관없다.- 이러면서 승인번호를 넣었어요.

그랬더니 핸드폰이 요동을~~~ 소액결재 16500 원 결재되었다고....ㅠㅠ

그제서야 주소창을 보니

mbc가 아니고 나달 이라는 주소가.....

 

이그.~

교묘하게 툴바처럼 깔아놓고 이렇게 컴맹 등치는 사이트 미워요,-속은 제가 바보지만요~

내일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소액결재 취소는 안될까요?

아닌 나달 회사에 전화해서 취소하는건 어떨까요?

까짓 치킨 한마리 먹었다......치자 하면 되지만

괜시리 속은 느낌에 제 어리석음보담은 그들이 꽤심해서

그들에게 들어갈 돈 못들어가게 할 방법이 없나 싶어서요~~

혹시 도움 주실 분 안계실까요?

IP : 59.1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12:19 AM (59.19.xxx.37)

    이그...나이 먹으니까 횡설수설입니다.
    제목은 다날....이고 내용에는 나달......이라고.
    다날이 맞아요~

  • 2. ..
    '12.1.31 12:21 AM (175.113.xxx.63)

    실시간 tv가 16,500원이나 하는군요. 와.

  • 3. ㄱㄱㄱ
    '12.1.31 1:06 AM (211.234.xxx.141)

    저 아주 오래전에 사기당했어요 그땐 전화로 이벤트당첨되었다며 인증번호날리라더니 소액결제 되더군요 귀신에 홀린듯했는데 전화온곳에 항의했던지 다날에 항의하고 그이후 놀라 소액결제를 막았던기억이 나네요. 결국돈은 안빠졌던듯. 근데 자세한건 기억이 희미해서 죄송해요

  • 4. 라임
    '12.1.31 8:48 AM (210.216.xxx.220)

    다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취소해줘요, 워낙 항의가 많아서인지 별말없이 해주던데요

  • 5. ..
    '12.2.1 11:58 AM (211.182.xxx.130)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취소했어요~
    휴...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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