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배우중에서는 김희선 성격이 전 제일 괜찮아 보이거든요..
뭔가 좀 푼수끼도 있어 보이고 이쁜여배우들이야 엄청 많은데
실제로 성격도 진짜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데 김희선은 볼때마다
왠지 실제 성격도 그냥 사람들이 대하기 좀 편안할것 같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공주과이기는 해도 얄밉지 않는 공주과일것 같아요..
미모의 여배우중에서는 김희선 성격이 전 제일 괜찮아 보이거든요..
뭔가 좀 푼수끼도 있어 보이고 이쁜여배우들이야 엄청 많은데
실제로 성격도 진짜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데 김희선은 볼때마다
왠지 실제 성격도 그냥 사람들이 대하기 좀 편안할것 같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공주과이기는 해도 얄밉지 않는 공주과일것 같아요..
여배우들 특유의 내숭은 없어보여요
좋을 것 같아요
털털하고 푼수끼도 있고 솔직하고, 자기 이쁜 거 알아서 공주병 좀 있어도 밉지 않고...그럴 거 같아 보여요
시부모한테 사랑받을 스타일 같기도 하구요
옛날에 사가지없기로 유명했는데
김민종? 누구랑 싸우다 뺨맞은 적도 있고
촬영하는거 구경했었는데 넘 예뻐서 놀랐고.. 잠깐 쉬는 시간에 지나가던 남자사람 친구를 발견하더니 엄청 반가워하며 아는 척을 하는데 넘 유쾌해보였어요. 친구랑 서로의 얼굴을 보며 짜증을 냈던 기억이나네요ㅋ
외둥이 특유(?)의,
구김살 없는 성격이 있을 것 같아요.
전현무, 박지성, 이장우, 함은정 등 외둥이 보면,
눈치 적당히 없고, 남의 눈치 안보면서 구김살도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잘해줄 것 같아요.
보기보다 아주 많이 수다스러울 것 같아요.
외모에서 성격을 제대로 추출하는 거슨 셜록의 영역이라 아뢰오. 222
댓글이 너무 재치 넘쳐요.
저도 셜록보는데 너무 재미나네요~~~
그리고 사실 배우야 연기 잘하면 최고고 거기다가 우리가 보기에 이쁘면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성격까지는 관심 없어요. 그저 범죄만 안저지르면 걍 다 좋게 좋게 보려고 합니다.
이런 말 잘 신뢰안하시겠지만 영화 쪽 함꼐 촬영한 스텝 들은 이야기론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많이 민감하고 상처도 많이 받는다 합니다
그래서 연예계 생활 오래 못하겠다라고 생각했데요
외모 평이 아니라 자기에 대한 평 하나하나에 많이 민감해했데요
보기란 달라서 놀랬던 말이에요
그말 들으니 오히려 결혼하고서 씩씩해진것 같아 좋아보이더라구요
왜 여자들 중에 너무 예쁜 여자애들은 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에
좀 상처받고 토라지고 까다로운 애들 있잖아요
그런 애들이 질투의 중심에서 벗어나 결혼하고 애낳으니
낙낙해지는 모습 보면, 그 애들도 힘들었겠구나 그런 맘 드는 것처럼..
그냥 저도 그 스텝 이야기 듣고 나이 김희선 지금 모습이 좋아보여요
위의 아닌데님 댓글 보니
김희선이 싸우다 뺨 맞을 정도로 싸가지가 없는 성격이라면
뺨 때린 놈은 여자랑 싸우다 폭력 쓸 정도로 나쁜 놈이네요.
폭력을 쓴 게 더 나쁜 거 아닌가요?
왜 누구랑 누가 싸우다 뺨 맞았다더라 식의 루머가
여배우 성격이 싸가지 없다는 근거가 되는지...
사실이라면 진짜 나쁜 건 상대 남자일텐데.
택시보고 다시 봤어요.
울랄라 애들한테 선물하는거나 대화하는게 오버하지않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얼굴빛이 참 좋아요. 사랑받는 아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택시 김희선 나온대서 일부러 봤는데 이영자가 한 말 이 년아 저년아 고대로 흉내내고 뭐.. 고상한 척은 최소한 안 합디다. 겉만 보면 모르죠 뭐..고소영도 실제로는 호방하다면서요.
며느리로서 참 이쁨받겠다 싶더군요.
애교많고 털털하니..남편도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깐깐해보였는데
순하고 착하더군요.
남편말로도 털털하다고하는걸보니 성격 참 좋아보였어요.
미모는 정말 따라올자 없을만큼 이쁘더군요. 울아들은 김희선보더니
완전 쩐다.....이럼서 난리를 ㅋ
육년쯤전인가..결혼전 광안리에서 같이 술마심. 같이 술자리하던 한명과 친구여서 잠시 다녀감. 포르쉐인지 페라리에서 내려 호탕하게 와서 첨엔 몰라봄. 술값 계산다하고감. 옌예인같지 않았음
택시에서 김희선 하도 이쁘다길래 기대하고 봤네요.
음... 이쁘더군요.
얼굴에서 빛이 나는 느낌.
저 김희선 한창 때도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안이쁜 건 아니지만 첫눈에 와 이쁘다 그런 느낌도 아니고 보다보면 좀 질리고.
근데 나이 들고 아이엄마 된 김희선은 정말 이쁘게 보였어요.
같이 본 남편이 쟨 그대로네 그러더군요.
요즘 이쁘다고 손꼽히는 여배우들 나오면 쟤도 늙었네 꼭 한소리 했는데
김희선은 그대로래요.
지인이 김희선 시어머니랑 같은 골프모임이래요. 김희선이 그렇게 애교도 많고 잘한다네요. 골프모임 간다고 견과류 잘게 부셔서 드시라고 챙겨준거 자랑하더래요.
같이 어울리기는 좋아도 같이 일하기에는 짜증나는 성격인것 같아요...
밝고 쾌활한데 자기 멋대로 하는 경향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드라마 촬영장에서 여자 배우들과 트러블도 많고요...
저런 캐릭터들이 직접 안 부딪치면 발고 좋은데
같은 일 맡고 나면 완전 열받게 하는 스타일인것 같거든요...
저는 왼쪽 많이 읽은 글에 제목이 반말처럼 보여서 읭? 하고 들어왔다 웃고 갑니당~~~
같이 일하기에는 짜증나는 성격인것 같아요...
밝고 쾌활한데 자기 멋대로 하는 경향이 많다고 들었어요, 싸가지 없고 안하무인
결혼전에 완전 날라리과 아니였나요?
이정재랑 오래 사귀다 깨지고 에릭과도 사귀고 연예인 스캔들도 탑이였구요
클럽다니고 놀꺼 다 놀고 거의 다 놀고 있다가 남자 잘 만난거죠
김희선은 미모로 다 된거에요
사실 머리는 엄청나게 새(!)지만 미모로 다 커버하고 잘살고 있으니까요 ㅋㅋ
능력이다.
결혼 전에 스캔들이 뭐 어때서?
처녀 총각이 좋아할 수도 있지요.
그냥 여우과겠죠..뭐..생긴대로..
고등학교때 화실친구가 자기 학교에서 진짜 머리나쁜애가(도찐개찐인데ㅋ)
무슨빽으로 가요프로 엠씨 본다구 배철수씨랑 하는 뭐였던듯 오래 안갈꺼다
실제론 안 이쁘다구 욕하구 열폭 ㅋㅋㅋ
역시 여자는 얼굴인가봐요ㅎㅎ
어찌보면 철없고 구김살 없는 성격- 늘 예뻤기에 가능
이기적인 성격 같아 보였는데
실제도 좀 그렇더군요. 실망~~
쿨한듯 보이지만..그래서 연기잔가봐요.ㅎ
쿨~ 좋아보여요.
비호감였는데 택시나오는거 보니까 정말 이뿌고 하는짓도 이뿌겟다 싶더라구요.
근데..
저두 그때 기사봤어요. 한참 전에 김민종인지 류시원인지..
하튼 김희선이 버릇없게 굴었던가..하튼 그때 같이 출연하던 남주 완전 돌게해서 뺨맞았다고..
기사내용이 그랬네요. 여자가 개념없이 굴었다는식으로. 때린남자도 문제긴 하지만...
그때 분위기는 오죽하면 그랬을까....였다는..;;
90년대 후반 한참 날릴때 강남의 잘나가는 나이트(지금의 보스?)에서 봤어요. 연예인들 대체로 룸잡아서 노는데 김희선은 한 7-8명정도 되는 여자들과 우루루 몰려와서 스테이지 옆에자리잡고 사람들 눈 의식 안하고 재밌게 놀더라구요,.그래서 성격 털털한가보다,,,했어요..
'택시' 라는 프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자녀 교육을 반듯하게 시키는 것 보고 다시 보았다는...
밥을 '진지' 로 가르친다거나, 안되는 건 확실히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등.... 그간 한번도 눈여겨 본 배
배우가 아니었는데 그 프로보고 점수 확 주었습니다.
성격은 모르겠고 얼굴은 진짜 짱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얼굴이 더 반짝반짝해 보일 수 있는 자신감 있는 태도가 보기 좋네요. 이쁜데 내숭 떨면서 착한 척 하는 다른 연예인들하고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뭐 아는거 있는데 말하면 막 공격당할까봐 안함.
82에서 욕하면 욕한사람이 욕바가지로 먹게 되는 사람
김희선, 김연아
마클에서 욕하면 욕한사람이 욕바가지로 먹게 되는 사람
심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