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저 몇살처럼 보여요? 라는 질문이 너무 싫어요 ㅠ
보통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려보인다고 생각하거나 평소에 그런말을 자주 듣는 사람인데
전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의 실제나이가 바로 보이거든요 ㅠ
그냥 분위기 때문에 몇살 어려보이게 얘기해주는거 뿐이지......
제 성격이 막 그렇게 상대방에 대해 입바른소리?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그 질문이 참 싫어요....
전요
저 몇살처럼 보여요? 라는 질문이 너무 싫어요 ㅠ
보통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려보인다고 생각하거나 평소에 그런말을 자주 듣는 사람인데
전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 거의 대부분의 실제나이가 바로 보이거든요 ㅠ
그냥 분위기 때문에 몇살 어려보이게 얘기해주는거 뿐이지......
제 성격이 막 그렇게 상대방에 대해 입바른소리?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그 질문이 참 싫어요....
몇 킬로그램이에요?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
ㅠㅠ
친구 없어요?
.....친구 없는데;;ㅜㅜ
음.....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집에서 뭐해요?"
요즘 뭐해요? 이런 질문 아주 난해함....나. 전업주부
월급 얼마나 받아요? 이런 질문 하는 사람들
저 고향이 경상도인데..서울에 살거든요.
고향이 경상도라 그러면...
"사투리 한 번 해보세요...?" 이러는 거 정말 곤란...
뭐 하느라고 집에서 꼼짝도 않해? 좀 놀러와~
난 집에서 발발거리며 하루종일 뭐 하거든... 씨~
맨날 집에서 뭐해? 하는 질문...알아서 뭐하려구...
저 이제 누가 집에서 뭐해요?라고 물으면
"니 생각만 해"라고 대답할래요 ㅋㅋ
전공이 뭐에요...?
이거 딱 싫어요
대학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도 모르면서 묻는거 무례하게 보일 뿐 아니라, 전공관련 질문이라도 할 기세...쥐뿔 아는 거 없어서 전공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신세라 과민반응이...^^;
윗님 전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전 전공이 컴퓨터거든요. 근데 절대 말 안 해요. 주위 엄마들이 혹시나 듣고 컴퓨터 고장나면 연락올까봐...우리집 것 먹통돼도 잘 모르는데 말예요ㅎㅎ
결혼이야기와
남자친구 있냐????? 이 질문이요.
요즘은 있는척해요.ㅠㅠ
너희 신랑 연봉이 어떻게 되?
자가야 전세야?
결혼 왜 안하셨어요??
그다음으로는 키가 몇이세세요??(저 171입니다) TT
위에 전공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영문과인데 완전 비밀로 하고싶은 사실 첫번째에요....영문과 나와서 영어를 못하니 미쳐버려요ㅠㅠ
저도 엄마아빠께 미안 ㅠㅠ
직급이 어떻게 되세요????
그걸 왜 궁금해 하는지....
음식은 할줄 아세요?
헐~~~~내가 장금인데....쩝
없어요! 왜 없어요?까지 나오면 이건 뭐...
몇 평 살아요?
몇 평에 산다하면 집 값은 얼마나 해요?...
왜 남의 재산에 그리 관심이 많으신지...
위에 나온 질문들 대체로 싫네요. 전 대학 나왔어도 학번(나이 돌려묻는 거죠 이건), 전공(알아 뭐하게?) 묻는거 싫구요. 원글처럼 자기 어떻게 보이냐는 질문도 다 싫어요. 혈액형이 무슨형인거 같냐... 하고 싶은 말 있음 그냥 했음 좋겠어요 ㅡㅡ;;
결혼4개월째인데..
애기안가질꺼야? 왜이리 늦어?...라고 묻는분들 계십니다요.
영문과 괜히 갔어요 ㅠ.ㅠ 전공묻는거 싫어요.
또...애는 몇살이냐고 묻는거...애가 없어요..나이는 많은데..
그 뒤에 질문이 이어지니 총체적 난국..오지라퍼들..피곤합니다.
영문, 영교과 사람들은 전공 질문 다 싫어해요. 나두 ㅋㅋㅋ
전 오지라퍼가 절대 못되는 사람인 듯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같은 사람을 차갑다고(?) 느끼는거같아요.
제가 사람을 사귈때 (대화할때)
심지어 친한 친구(고등 단짝, 대학 단짝 등)들 한테도 윗분들이 써주신 질문같은걸 하질 않거든요.....
쌍둥이 엄만데요.
우리 애들 가르키며 자연이에요? 인공이에요?
그러는 넌?
7살 3살 아이 둘 키우는 전업주부인 저.
맨날 집에서 뭐해요?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요? 라고 물어보는 직장다니는 친구 내지는 아는 엄마들.
집에서 심심해보는게 소원인데...
원래 말이 없어요?
원래 말이 없기도하지만 저런질문 받으면 더 말하기싫어져요
40을 넘기니 이제 몇살인지 나이 밝히는게 싫어져요~~~
근데 우리나라는 사람 만날때 나이 안 밝힐수가 없더라구요.
언니인지 동생인지 동생인데 언니대접하기 억울하고 언니인데 동생이나 동갑 대접하면 실례구요.
뭐하긴 니가 하는거랑 똑같지!.........라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맨날 그냥~ 이러고 넘기네요.
저 질문 제일 답하기 싫어요.
학교 어디 나왔어요? 명문대 나왔으면 안그럴텐데..
고향이 어디세요? 이 질문이요
동물원 원숭이가 되는 그 기분
글로써 느낌을 표현하기 참말로 어렵네요
이해들 안 가시겠지만...
제일 싫은건
형제관계 물어봐서 딸 넷이라고 하면
누가 젤이뻐요? 라고 하는 거요. 그리구 XX씨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요? --' 정말 뭐라 답해도 어색
결혼하셨어요
애가몇살이에요
왜 애가없어요
남편은 뭐래요?
애는 있어야해요
새로 만나는데 저러면 조용히 접어버립니다
언제 (친정)가니?
때되면 갑니다용..
애기아빠는 뭐해요?
뭘라고 물어봐 남의신랑 직업을!!!!!썩을
전 물어봐놓고 대답하면 '에잇~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이건 싫은 질문이 아니라 사람이네요^^
불임으로 고생중인 사람인데.. 거의 포기
근데, 꼭 애기 몇살이예요? 애기 없어요???? 이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결혼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