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가 오셔서
손탄다고 잠들면 바로 뉘이라고 하더군요.
애기가 안아달라고는 안하구요.
한달정도 나이들었?는데 감기가 들어서
가래때문에 좀 세워서 저한테 기대면 잘자요.
그러면 뉘이기도 하는데
저도 딱히 힘든자세가 아니라서
= 쇼파에 기내 앉아서 애도 몸에 기대 누워있는 상태라
컴못하고 못움직여서 그렇지 팔이아프지 않아요.
감기도 불쌍하고 해서 글고 잘 있는데
이모가 그러지 말라고
금방크면 무거워져서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손목때문에 오늘 첫외출로
병원 다녀왔거든요.
주사 맞았는데 잘 나을지는 모르겠구요.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