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계약금..
1월초순경에 부동산안끼고 빌라계약금 백만원을 받았습니다. 세입자께서
계좌이체로 입금하면서 그게 영수증이라 따로 계약서는 안썼는데
일주일후 입주못하겠다고 미안하다면서 계약금은 포기한다고해서
알았다고했는데 오늘 계약금왜안돌려주냐고 전화가 왔네요..
자긴 그런말한적없다면서...
그러면서 녹취된게있다고 하시길래 그럼 녹취된거 갖고오라고
확실하게 하자하니 이번엔도 그런말한적없다면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전활끝었더니 문자로 미안하다면서 일부돌려달라네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1. ...
'12.1.30 8:18 PM (221.139.xxx.20)녹취따윈 필요없습니다.
계약금 안주셔도 됩니다.
계속 시비걸면 계약금 두배로 받으세요
법에 어긋나는 행동 아니니까요..2. 마크
'12.1.30 8:18 PM (27.1.xxx.77)돌려주지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돌려줄필요도없습니다 계약 혼자서 파기하고 계약금받는거는 어딜가든간에 잘못된겁니다
3. 에구
'12.1.30 8:21 PM (115.143.xxx.210)참 별별 인간도 다 있군요. 계약금이 아쉬우면 처음부터 부탁이라도 하던가, 거짓말만 늘어놓고...
걍 무시하세요.4. 마크
'12.1.30 8:22 PM (27.1.xxx.77)윗님 복덕방이 뭡니까? 아직도 그런 저급한 단어를쓰나요?
공인중개사라는 국가가 지어준 명칭이있는데5. 마크
'12.1.30 8:31 PM (27.1.xxx.77)저급한 단어맞죠 요즘에 그런 단어 잘 안씁니다 유독 잘 모르거나 안좋은 의미로 복덕방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단어가 안좋은 뜻이 있는 단어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잘못생각하십니다 생각 바꾸십시오 안좋은 단어 맞습니다
6. ㅁㅁ
'12.1.30 8:32 PM (218.52.xxx.33)계약 파기하고 계약금 돌려받는 기한이 훨씬 지났기 때문에,(만 하루였나 이틀이었나 그래요)
지금 계약 파기하면 그쪽에서 계약금의 두 배를 님에게 줘야하는 상황이예요.
그것도 아니면서 자기가 낸 계약금을 달라고 소리부터 지르는거 들어주지 않아도 돼요.7. 그런데
'12.1.30 8:36 PM (110.15.xxx.248)그 돈이 집 계약금이란게 증명하기 어렵네요
계약서를 썼으면 확실하게 안돌려줘도 되는 돈인데 계약서가 없으니..
문자로라도 그게 계약금이라고 명시된게 있으면 잘 보관해놓으세요
계약금이란게 확실하면 돌려줄 이유가 없지요8. 복덕방
'12.1.30 8:41 PM (111.193.xxx.173)[福德房]
이렇게 좋은 의미를 두개나 달고 있는 방 이름 처음 보는데...9. 마크
'12.1.30 8:41 PM (27.1.xxx.77)도대체 몇년전에 어디에 복덕방이라고 간판달린곳이 있었답니까?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지요
공인중개사 라는 명칭 또는 부동산중개 라는 명칭이 안들어가고 그외에 유사명칭들 많죠? ~~부동산 같은거
그거 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80년대부터 부동산 중개업을 했던 중개인들을 법으로 기득권을 보장하기위해서 간판 명이 다른겁니다 이해하시나요?10. 마크
'12.1.30 8:44 PM (27.1.xxx.77)그런 기득권있는 부칙6조2항의 중개업자들을 공인중개사라 안하고 그들을 중개인이라 부릅니다 그들은 중개업도 전국적으로 못하고 그지역에서밖에 못해요 그들이 한창 중개업을 할때 복덕방이란 단어를 많이 썼구요
그들이 복덕방인거지 국가자격시험 합격해서 정식으로 공인중개사 하는사람들은 복덕방이 아닙니다 이해하십니가?11. 마크
'12.1.30 8:46 PM (27.1.xxx.77)정확히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관한법률 이라는 법명칭이있습니다 줄여서 공부법이라하죠
이 공부법에서 공인중개사의 개념과 그들이 할수있는 업무범위도 정확히 다 기재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날때 인터넷에다 법령 명칭쓰고 검색해서 보세요
복덕방이라는 단어는 국내 어떤 법에서도 쓰이지않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국어사전에서 찾았다고 그게 쓰이는게 아니죠 법에는 저런단어가 없습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시고 그런 단어는 쓰지않았으면합니다 님을 위해서 하는소리입니다
왜냐구요? 그런 단어를 요즘에 쓰면 무식하단 소리듣습니다 진짜입니다12. 마크
'12.1.30 8:49 PM (27.1.xxx.77)왜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십니까? 국어사전에 나와있는거하고 법전에 나와있는거하고 어떤게 더 공신력이있씁니까? 국어사전에는 순우리말부터 시작해서 모든 단어가 나옵니다 법VS국어 에서 국가가 공신력있게 쓸수있는 단어는 법에 정확히 있습니다
그런데 왜 법에있는 단어를 안쓰고 옛날부터 쓰던 국어사전에있는 말을 쓰나요? 국어사전에 있다고해서 그게 다 저급하지않고 좋은 뜻의 단어로 착각하십니까?13. 댓글이 산으로
'12.1.30 8:49 PM (118.36.xxx.178)아니 왜..복덕방이 안 좋은 뜻인지....대체 모르겠네요.
마크님 성함이..혹시 김복덕?
죄송해요....농담......14. 마크
'12.1.30 8:53 PM (27.1.xxx.77)복덕방에 안좋은의미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사람들이 복덕방이란 단어를 쓰면 전국에 모든 부동산업을 하는사람들을 모두 일컬어서 복덕방이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국가공인자격을 따봤자 어차피 복덕방이라고 일컬어진다면 굳이 공인중개사제도를 국가는 체택할필요가없어집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1980년대 후반에 공인중개사제도를 만들었고 자격시험 합격한자만이 그일을 할수있게끔했고 공인중개사라는 명칭을 줬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허가제에서 지금의 등록제까지 엄청나게 법이 바꼈습니다
복덕방이란 단어를쓰면 공인중개사자격있는 사람들도 똑같이 그런 의미가 되기때문에 저급한단어입니다
공인중개사자격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는데 왜 똑같이 분류를하죠?15. ..
'12.1.30 8:53 PM (59.29.xxx.180)복덕방이 왜 안좋은 단어인지 알려달라니까 왠 헛소리만..
16. 샐리
'12.1.30 8:55 PM (218.39.xxx.38)부동산 끼고 하셨으면 부동산측에서 잘라주셔야 하는데요, 원래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 제쪽에 큰손해없고 진심으로 말씀하신 입주예정자분 사정이 딱해서
함 돌려드린 적 있어요. 사실 계약문제로 좋은 계약자 놓치고 뭐하고 했으면 돌려드리지 않았을 텐데..
워낙 성수기에 그러셔서...사정 딱한 사람 돈 돌려주지 않으면 맘 불편할 거 같더군요.
근데 원글님측 계약자는 좀 질이 안 좋아 보이네요.
헐. 자꾸 엮이지 마시고, 부동산에 문의해보라,누가 돌려주느냐 하고 끊어 버리세요.17. 마크
'12.1.30 8:56 PM (27.1.xxx.77)아니 복덕방이 왜 안좋은지 이미 다설명했지않았습니까? 머이렇게 글도 못읽나요? 한국사람아닙니까?
18. ㅇㅇ
'12.1.30 8:57 PM (58.234.xxx.212)법적명칭은 한문이나 일본말이 많은데 법적으로 사용되는 공인중개사 안쓴다고 저급단어라니 이게 뭔소리인지
19. 울트라권
'12.1.30 8:58 PM (114.206.xxx.163)그니까 마크님은 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데..자격증 없는 사람과 같은 취급받아 기분나쁘다. 뭐 그런 얘기 같네요.. 그렇다고 저급한 단어를 왜 쓰냐는 좀 오번데요..댓글쓰신분 황당하시겠어요.
20. 마크
'12.1.30 8:58 PM (27.1.xxx.77)아니 왜 안좋은지 이미 설명했다구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참 사람입아프게 손아프게 만드네요
위에 댓글 다시한번 똑똑히 글읽어보세요 그리고 121.181님은 복덕방이란 단어를 쓰는건 자유인데요
정확히 제가 말한것처럼 공인중개사 사무실에가서 그런 단어쓰면 님 이상하게 보고 아주 상식이 떨어진사람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는말 새겨들으세요
복덕방이란 단어는 중개사자격증이없이 기득권으로 중개업을 하는 중개인들보고 그런 단어를 쓰시면됩니다21. 댓글이 산으로
'12.1.30 8:59 PM (118.36.xxx.178)제가봐도...마크님은 중개사 자격증 땄는데...자격증 없는 사람과 동급으로 취급받는 게
기분나쁘다...그 말씀 같네요.22. ..
'12.1.30 9:01 PM (59.12.xxx.177)중요한거는 그게 아닌데 ..
참..
이러이라한거로 속상하다하면 꼭 어디 맞춤법이 이리바뀌었는데 아직도 저리 쓴다 올바른 국어를 쓰지 훈계하시는분 꼭 있어요
저도 맞춤법 틀렸을라나...23. 마크
'12.1.30 9:01 PM (27.1.xxx.77)또한 우리나라 공인중개사 사무실에는 보통 3분의2가 자격증이 없는 무자격자이구요 3분의1이 자격증이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경력이 많고 영업을 잘하는쪽은 오히려 자격증없는 무자격자가 많습니다
그 무자격자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집사고 땅사고 그러는데요 그사람들한테도 복덕방이란 단어를 써도 무방합니다
즉 그사람들로 통해서 집을 샀을경우 그거에대한 중개수수료는 법적으로 안줘도됩니다만,,,
어찌됐든 본인들의 자유입니다 이단어를 쓰든 안쓰든 말이지요24. 복덕방
'12.1.30 9:04 PM (114.206.xxx.163)그렇게 열불내면서 설명하시더니 이제 '어찌됐든 본인들의 자유입니다.이단어를 쓰든 안쓰든말이지요'
이러고 끝내주시네요..25. 마크
'12.1.30 9:05 PM (27.1.xxx.77)제가 그렇게 열불내면서 설명하면뭐합니까? 그래도 복덕방이란 단어를 쓸거자나요?
그런데 쓸때 쓰더라도 이건 알고 쓰시라 이겁니다 요즘 그런말 쓰면 진짜로 무식하단 소리 저급한단어를 쓰네요 라는 소리 듣습니다 이건 명심하세요26. 샐리
'12.1.30 9:06 PM (218.39.xxx.38)에궁. 복덕방이 안 좋은 단어는 아니죠. 단지 명칭이 바뀌어서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복덕방이라고 하세요. 마크님 의중은 알겠지만 딱잘라 누굴 가르치려고
드는 말투로 글을 쓰셔서 복덕방이라고 덧글 남기신 분이 감정이 상하신 듯 해요.
유머로 좋게 서로 말씀 나누시면 좋았을 텐데요...27. 나라냥
'12.1.30 9:06 PM (180.64.xxx.209)이상한 논리로 파르르 하시네요 ㅡㅡ
전문직종사자를 비전문직종사자들을 칭하는말로 불렀다고 저급하다니요 ㅋㅋㅋㅋㅋㅋ
마크님이 위에 말하셨습니다
현업 종사자중 2/3가 무자격자라고...
그온 대다수의 부동산을 복덕방이라 불러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쪽종사자이신가.... 이상하게 발끈하시네28. 마크
'12.1.30 9:08 PM (27.1.xxx.77)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국가가 공인중개사라는 명칭을 만들어줬고 그러한 제도까지 만들었는데 굳이 복덕방이라는 단어를 쓸필요가없다는겁니다
법을 알고 일상생활용어를 쓰셨으면하네요29. ㅎㅎㅎ
'12.1.30 9:09 PM (183.101.xxx.200)저급한 단어라길래
복덕방이 상스런 욕인줄 알았네.30. ...
'12.1.30 9:13 PM (203.226.xxx.143)이런....우라질......조카 크레파스 십팔색크레파스다.
통상적인 보통사람들 사이에서 이런게.저급한거아님???
복덕방이 어때서...
논리두 없구...고집만 있는 마크....
에라이....31. 복덕방
'12.1.30 9:15 PM (114.206.xxx.163)아무리 얼굴 안보고 하는 댓글이라지만 자기가 쓴글에 지적질 받으면 얼굴 화끈거리고 그래요..
첨부터 저급이라니 무식이라니 뭐그렇게까지 안하고도 얼마든지 설명이 되겠구만..
마크님의 첫댓글 잘 읽어보세요 자기가 쓰고도 낼되면 챙피할꺼예요.32. 피곤하다
'12.1.30 9:16 PM (121.88.xxx.23)혼자서 저급한 단어라고 딱 규정하고
혼자서 그 단어 쓰면 안된다고 거품물고33. 그냥
'12.1.30 9:19 PM (218.153.xxx.90)처음부터 복덕방은 정식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니 공인중개라는 표현을 해달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으면 되는데 저급한 단어를 쓴다느니 하면서 따지듯이 댓글단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마크님의 사무실을 복덕방이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그리 화내시나요?
일반 사회에서는 꼭 법률용어로만 말하지 않습니다.
중개비라 하지 않고 흔히들 복비라 하는 것도 복덕방에서 기인한 단어 잖아요.
아직도 쓰인다고 봐야죠.34. 산에서 아직 하산 안하셨나요?
'12.1.30 9:26 PM (123.98.xxx.241)안돌려줘도 되는 돈이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세인경우는 전부나 반정도 돌려주기도 하지요....35. 마크
'12.1.30 9:29 PM (27.1.xxx.77)저도 마지막으로 댓글달게요
왜 저급한 단어인지는 제가 주구장창 설명을 했어도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단지 제가 어떻게 이해를 시킬려고해도 안되는것이구요
일반적으로 중개업을 하는사람들의 이미지가 한국에서는 상당히 안좋습니다 물론 선진국 미국같은경우는
공인중개사의 지위가 상당히 높죠 한국에서 그렇게 이미지를 좋게보지않는 이유는 부동산업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사기꾼의 이미지가 각인되었기때문에 그런걸 바꾸기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린것도 역시 안좋은 이미지에 한몫을 하죠
이처럼 부동산중개업을 하는사람들의 이미지가 이렇게 박혀있어서 건설업에 종사하는사람들 또는 일반인들중 부동산업자에 많은 사기를 당해서 안좋은 기억이 많으신분들이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사람들을 일컬어
떡방 이라고 합니다 더 줄여서 떡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건 복덕방의 단어에서 따온 떡방이 맞습니다
보통 모델하우스같은데 가보면 손님도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 그앞에서 떳다방을 차려놓고 모델하우스에 집보러온사람들을 상대로 분양권전매를 알선합니다 그럼 모델하우스안에서 일을 하는 시행사직원들은
바로 그사람들보고 떡방 또는 떡이라고 부릅니다 즉 부동산중개업을 하는사람들이 하도 그렇게 와서 영업을 해대고 피해를 많이줘서 그들을 좋게 부르지않는거죠
그 좋지않은 의미에 바로 원천은 복덕방이란 단어라는겁니다
제가 설명한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건설업이나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이해가 가는 이야기일수있습니다만,, 그래도 일반인들도 아셔야 할겁니다
그래서 복덕방이란 단어가 저급하게 들리는 이유이고요 이게 왜 안좋은지를 설명할려면 정말 하루종일 걸리기때문에 최대한 요약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사정의 의미를 잘 알고서도 복덕방이란 단어를 쓴다면 말리지않겠습니다36. 역시
'12.1.30 9: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저분 좀 이상해....
37. 이미지가 안좋은건
'12.1.30 9:41 PM (121.88.xxx.23)행태가 나빠서지 단어때문이 아닙니다
왜 멀쩡한 단어핑계되세요?
전 지금 비상식적인 언어도단을 하고 있는 몰상식한 한사람 때문에 그 관련업계 종사자
전체가 싫어지려고 하네요38. 마크님~
'12.1.30 10:03 PM (1.238.xxx.118)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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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
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복덕방39. ㅎㅎㅎㅎ
'12.1.30 10:08 PM (116.127.xxx.206)그넘에 "사" 짜 들어가면 대단한줄알고...ㅎㅎㅎ
그래봣자 복덕방에서 이름만 바뀐거...ㅎㅎㅎ
.
.
.
아님 말고요..^^40. 캬바레
'12.1.30 10:13 PM (110.10.xxx.197)계약금이 얼만데요? 원글님 계약자구하셧고 손해보신것 아니면 사정봐주시는것도 좋운일하시는거에요..
41. 마크
'12.1.30 10:14 PM (27.1.xxx.77)ㅋㅋ 대단한지도 않은 그 자격증 윗님은 있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해도 합격못한다에 100만원걸겠음
42. 마크
'12.1.30 10:16 PM (27.1.xxx.77)공부해보면 아... 내가 그동안 복덕방을 아주 우습게 봤구나 길지나다니다 중개사 사무실들 하나씩 보이면 그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느껴지는가를 새삼 깨닫게 될겁니다 아마 민법책 따 펴놓으면 아주 피똥싸는 모습을 안봐도 훤히 보입니다
43. 나린
'12.1.30 10:39 PM (211.181.xxx.201)일단 제이야기에 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가 본인보다 어려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정말 불쾌했습니다..
없는 혈압올라 머리까지아프고...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댓글이예상외로 많아 놀랬는데
제얘기와는 상관없이 산으로 산으로..^^;
이러다 베스트로 가는건 아닌지..
댓글은 여기서 멈춰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44. 말숙이deco
'12.1.30 11:40 PM (121.132.xxx.60)저.위에마크양반.웽가니하셔(사투리).뭘잘났다고떠드시나.몰라서복덕방이라고하는줄아시나?갖다붙일걸붙여야지.복덕방이면어떻고.부동산이면또어떻고.공인중개사면또또어떤데요.궂이따지려는이유가궁금하네요.꼭.어디가나저런.지잘났다고하는부류들이꼭있다니까요..
45. ....
'12.1.31 7:51 AM (115.161.xxx.180)요즘엔 홈쇼핑 상담원도 스스로 상담사라고 한다니까요~ㅋㅋㅋ
복덕방이 훨~씬 정감있고만~46. ...
'12.1.31 11:04 AM (121.146.xxx.151)제가 자랄때 울엄마 방얻으러 왔다가 선금 걸고 가서
며칠 지나 사정상 못오게 되었다고 찿아오면
내가 저 사람보다 형편이 더 낫지 않겠냐 하시면서
선금 다 돌려 주시더라구요
그럼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가고요
어떤 사람은 과일이라도 몇개 사다 주면 울엄마는
뭐하러 이런건 사오냐 하시면서..
내가 그런돈 챙겨서 부자겠냐 하셨고요
원래 쬐끔 부자세요...
울남편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데 종사하지는 않고요
시험 동기 모임이 격월로 있는 날 아침엔 출근할때
오늘 모임 있어 늦는다 하면 무슨 모임?
물어보면 복덕방모임 이렇게 답하고요
직장생활 힘들어 하면 저도 남편한테
당신도 복덕방 차려라 이렇게 말하는데요????47. ......
'12.1.31 12:41 PM (118.221.xxx.170)손해보셨으면 안돌려주셔도 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그렇게 얻어진 돈 가지고 있는것 불편하지않을까요,
내가 남에게 베풀면 다른 식으로라도 내가 어려울때 은인이 나타나기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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