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주문해 먹으도 될껄 맛있다고 맛있다고 계속 말해서
주문해서 보내줬는데,,
받은지 4일이 지나도 연락한번 안하네요.
카톡 사진은 그사이 한번 바꼈는데...
받은 음식에 문제가 생겼나? 혹시못받은건가 싶어서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구..
미안해서 안하는걸까요?
도대체 왜 받았다고 연락을 안할까요?
제가 직접보낸거면 상관 안하겠는데
직접 그회사에서 보낸거라 궁금하네요.
잘먹었다 라던지 고맙다 라던지..한마디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바쁜걸까요?
문자를 세번이나 보냈는데..
다른곳에 보낸것도 연락이 없네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두명다 연락안하니 그렇다고 뭐하나 보내놓고 자꾸 물어보기도 그렇고...
예민한 성격탓이지 머릿속에 자꾸 이생각만 떠올라요.
앞으론 정말 아무것도 보내지 않을꺼예요.
맘쓰다가 예민한 저 더 예민해질것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