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해외고졸업하고 귀국해서 입시해야하는데요
이번부터 수시가 6회로 횟수 제한을 한다는데요
특례도 포함이라는군요...
저희아이는 공부를 아주 잘하고 의대를 가고싶어하는데 특례는 시험준비를 해야하고
인원도 1-2명 뽑는 좁은문이어서 고민입니다.
일찍 귀국해서 학원다니며 특례준비한 아이보다 시험이 불리할것 같고
그래도 특례전형으로도 의대를 지원해보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특례와 일반수시 전형을 내려면 6회로는 너무 불리하네요.
이거 어떻게해야 좋을지 잠이 안옵니다
일각에선 그동안 특목고 해외고 아이들 특혜많이 받았어서 이제 그만이라는데.
아버지 직장으로 할수없이 해외고에서 고ㅏ외도 없이 혼자 열심히 공부한 인재들은 어떻게해야하는지 속이탑니다
해외고출신들도 문과는 좀 수월해보이는데 이과는 힘들어요.
의대만 6회(그것도 모자르네요-한대학 2회가 되니) 지원했다가 한 곳도 안되면 어떻게할지...ㅠ
한숨만 나옵니다.
입시정보 잘 모르는 엄마인데...ㅠ
고견 기다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