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도 훨씬 심하게 부리고..
나름 자기주장도 강하고..
유모차도 안탈라고해서...
쫓아다니기도 힘들고..그러네요..유모차안들고 나가면 잠들었을때나 좀먼거리걸면.안아달라는데
안아주면 허리가 끊어져요..
더크면 더힘든가요??
차라리 애기때가 더 쉬웠던거같아요.
장난도 훨씬 심하게 부리고..
나름 자기주장도 강하고..
유모차도 안탈라고해서...
쫓아다니기도 힘들고..그러네요..유모차안들고 나가면 잠들었을때나 좀먼거리걸면.안아달라는데
안아주면 허리가 끊어져요..
더크면 더힘든가요??
차라리 애기때가 더 쉬웠던거같아요.
정말요?
저는 아직 아기가 오개월이라...
얼른 돌지나고 서너살만 되면 날개달린것처럼 살거 같았는데.
더 힘들군요...
그래도 밤에 잠은 잘 자지 않나요?
저희 큰애가 딱 세돌짜리 네살이에요......................................
니가 나를 간 보는구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좀 더 크면 이제 같이 신경적까지 시작되서 더 난리라고 하네요...
아아아아아... 차라리 옹알대는 작은애 갓난이 보기가 하늘만큼 땅만큼 쉬워요.
그리고.. 윗분.. ㅎㅎ
잠은 잘 자는데요, 잠 자는 딱 그 시간 말고는 본인 자유 의지대로 뭐든지 다 하고 싶어해서
눈 뜨고 있는 동안은 전쟁전쟁 그런 전쟁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아직 돌 이전의 아기들은 그래도 작정하고 엄마 한번 화 나봐라~ 하는 짓은 안하거든요.
지금이 좋을 때니 잠은 좀 못자서 피곤하더라도 애기 많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 ㅠ.ㅠ
ㅋㅋㅋ 59개월차 3월생 5살 늦둥이 아들내미 키우는데요..정말 저는 아기띠로 안고 다니던 때가 그리워요..
이건 마트를 가나 식당을 가나 엄마 말은 들리지도 않나봐요..그러면서도 지는 이제 다섯살 형아오빠기 때문에 말 잘들을 거라고 큰소리만 칩니다.에휴~~ 내나이 마흔 둘 됐는데 언제 나에게 다시 자유가 올까 싶네요. 흑흑~~
그래도 세네살은 귀엽기나하죠
11살짜리 아들래미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그땐 힘든것도 아니에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하늘을 찔러요
님은 저인가요 .. 35 개월 4살 아들 진짜 힘드네요 3월에 어린이집 갈날을 기다리는 저는 나쁜엄마인가봐요
윗님 5살형아도 더 그렇다니..절망하고가네요 ㅠㅠ
사춘기 아들 키워보세요.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
정말..윗분들 말씀대로 클수록 더 힘들어요..ㅠㅜ 올해 아홉살되는데 점점더 키우기 어렵네요..사춘기 되면 어떡할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3~5살이 제일 이쁠 때에요^^
그 이후는 목소리 점점 커지네요.
지금 10살인데 미운 4살, 미운 7살 지나나고 조금 나아졌어요.
근데 사춘기는 어찌 다스릴까 걱정되요.
크면 클 수록 걱정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