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오픈 테니스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ㅎ
1. ...
'12.1.30 12:20 AM (110.47.xxx.234)봤죠... 멋진 경기... 나달이 이기길 바랬는데 아쉬웠어요 조코는너무 완벽해서 정이 안가요
얼굴 되지 몸되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리2. 모주쟁이
'12.1.30 12:29 AM (118.32.xxx.209)중간부터 봤는데...이거 뭐 심장 쫄깃해서 죽겠더만요. 진짜 둘다 멘탈갑인듯..
나달이 좀 정가는 얼굴이라ㅎㅎ 저도 나달 응원했어요.3. ..
'12.1.30 12:35 AM (211.234.xxx.228)나달 팬으로서 2인자같아서 씁쓸해요.
4. ...
'12.1.30 12:40 AM (211.106.xxx.246)조코비치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던데 ㅇ승했네요..
전 나달 응원했는데...멋진 경기였어요.5. 그래도
'12.1.30 5:59 AM (89.74.xxx.219)이번에 나달이 하는 걸 보니 담에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그전에는 어찌나 맥없이 지던지.
조코비치가 3위 할 땐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1위 된 이후에는 저도 오히려 다른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는...6. 조코..
'12.1.30 7:44 AM (125.186.xxx.54)저는 나달도 좋아하지만 페더러의 오랜 팬이라 그런지 조코가 나달 이겨줬음 했어요,,
페더러의 기록을 깨는것을 바라지 않거든요,,솔직히 2년전만 해도 나달이 평정하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각성한 조코가 갑자기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
그 전에 조코는 기권 그랜드 슬램을 이룰 정도로 체력과 멘탈이 별로 안 좋았는데 작년부터
변했더군요~~ 사실 어제 경기도 이틀전 머레이랑 조코가 혈투를 벌인 관계로 조코가 체력이
떨어져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경기 해줘서 감탄했어요~~
물론 같이 멋있는 경기 해 준 나달에게도 아낌없이 박수칩니다..^^7. 흑
'12.1.30 11:51 AM (123.98.xxx.74)두손 불끈 쥐고 나달 응원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