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노총각들의 문제점..
1. 검은고양이
'12.1.30 12:17 AM (120.142.xxx.169)아주복합적입니다.
남자의 경우
대부분 무능력, 괜찮은 직장이 없을경우,
대머리이거나 배가나온경우
경제적 능력이 많이 모자른경우
아니면 눈이 아주 높은경우
여자의 경우
나이가 30후반을 넘어갈경우
눈이 높을경우2. ...
'12.1.30 12:20 AM (121.146.xxx.242)1.원래 결혼에 별관심없는 사람
2.돈 없어서
3.못생겨서
4.지 생각은 안하고 눈만 높아서
5.독특한 성격3. ...
'12.1.30 12:23 AM (58.124.xxx.142)제 입장에서 보면 별로 관심없는것 같아요.. 그냥 그걸 꼭 해야 되나.. ㅠㅠ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못가는것 같아요... 죽자살자 갈려고 하면 다 갈지 않을까요..?? 전 결혼은 그렇게 미치게 하고 싶다 이게 없는것 같아요..그냥 아직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기도 하구요...
4. 주변 관찰한 사람들
'12.1.30 12:23 AM (175.193.xxx.91)1. 눈치가 없음
2. 철이 없음
3.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호감가는 외모가 아님
4. 주변에 민폐끼치는 성격
5. 자신의 처지보다 눈이 높음5. ..
'12.1.30 12:29 AM (211.234.xxx.228)자신의 처지보다 눈이 높은데 절대 눈 낮출 생각이 없더군요. 평직원이 사짜아니면 대기업 과장은 우습게 보는 경우요.
6. ...
'12.1.30 12:31 AM (121.146.xxx.242)6.매사 매우 진지한 성격이라 유머감각 없음
7. ...
'12.1.30 12:32 AM (118.38.xxx.170)참 심심하신가보네....
8. ..
'12.1.30 12:35 AM (125.152.xxx.107)마크....생각나는 글이네...
9. ㅡ
'12.1.30 12:43 AM (125.132.xxx.107)근데 반대로 제가 미혼이였을때...
간혹 소수의 유부녀나 유부남 보면서...
어머 저런 사람도 결혼하는구나. 내가 저들이라면 결혼생각 안할거 같은데...라는 생각도 들었 듯...
자격 갖추어도 완벽주의에 게다가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에 미루는 혹은 포기한채 사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결혼한 기혼자가 모두 완벽한 사람만 있는거 아니 듯...미혼자 중에도 괜찮은 사람 많을 듯 싶어요.
솔직히 기혼자 중에도 외모가 비호감 많잖아요. 제눈에 안경, 콩깍지로 사는거죠.10. ...
'12.1.30 1:06 AM (211.243.xxx.154)다 뭐 인연을 못만나서지요. 왜들 그러세요들!
11. ...
'12.1.30 1:41 AM (119.201.xxx.192)대~부분 눈을 엄청 낮춰서라도 결혼 하려고 하면 했겠지만 눈 못 낮추는거죠..왠만큼 직장 다니고 사지육신 멀쩡하고 올바른 가정인데도 결혼못한다..이건 상대방 조건을 많이 따져서 그래요..학벌 직업 외모 집안 그리고 성격도 착해야 하고...그러니 ..뭐 그렇게 괜찮은 사람이야 좋다는 사람이 줄을 섰으니 그 경쟁에서는 탈락~
12. 웃겨
'12.1.30 10:53 AM (112.165.xxx.238)이런글 너무 웃겨요.
그럼 결혼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눈을 낮추어서 결혼에 골인했어요?
그정도밖에 안되는 배우자가 머가 좋다고 결혼까지할수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기분좋나요?13. 맞아요..
'12.1.30 8:37 PM (211.243.xxx.154)결혼하든 안하든 다 제각각의 사정들인데 뭘 그걸 그렇게들 간섭하시는지 원..
14. 그렇구나
'17.3.20 11:54 PM (1.237.xxx.5)1. 눈치가 없음
2. 철이 없음
3.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호감가는 외모가 아님
4. 주변에 민폐끼치는 성격
5. 자신의 처지보다 눈이 높음
6. no hu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