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해 41세- 에 자궁근종 있는거 첨 알았고 생리양은 많았지만 생리통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어제 생리 2일쨰였는데.. 생리통 넘 심해서 애들한테까지 짜증을 냈네요..허리가 어찌나 아픈지..
그나마 오늘 찜질팩 배랑 허리에 붙이고 나갈일은 신랑 시켰더니 좀 덜하네요-.-
어찌이리 한해가 다른지요..에궁...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이러니 원..
작년 -올해 41세- 에 자궁근종 있는거 첨 알았고 생리양은 많았지만 생리통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어제 생리 2일쨰였는데.. 생리통 넘 심해서 애들한테까지 짜증을 냈네요..허리가 어찌나 아픈지..
그나마 오늘 찜질팩 배랑 허리에 붙이고 나갈일은 신랑 시켰더니 좀 덜하네요-.-
어찌이리 한해가 다른지요..에궁...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이러니 원..
저도 39부터 그랬어요.
겨울도 좋아했는데 이젠 싫어요.
넘 춥고 따신게 좋아요~
저두요. 생리전후랑 눈비 오기 전후에 삭신이 막 쑤시네요.
다들 그러시군요.. 저도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는데 한해한해 몸이 틀려요.. 근데 이것마저도
안하면 정말 무너질까봐.. 힘들어도 운동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