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안잤다 뿐이지 완전 불륜 아닌가요?
그 큰아들은 자기 집안문제며 엄마 이야기면 자기 직장 문제는
그 학교 선생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떠드면서
와이프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 .
늘 자기 아내한테는 말하려고 했다 . . 아니면 너 알필요 없다 하고
그 학교선생은 그 남자 일터에까지 도시락싸다 나르고
급기야
저번주에는 남자가 우는 여자 손 잡고 어쩌고 하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질질짜고.
그러면서도 자기네들은 끝까지 아니라고
오해라하고. .
와이프 완전 정신나간 여자 취급하는데. .
도대체 작가는 이 부부 이야기를 통해서 무얼 보고 싶은걸까요?
가뜩이나 그 첫째딸은 새언니는 "우리 식구 아니니 우리끼리 놀러가자"이러고 있고
저런 남자들하고 며느리 따돌리는 시댁이 실제 생활에 많으니
한번 보고 너희들이 뭘 잘못했는지 보라 이건건가요?
어휴. . 요즘엔 내용이 너무 너저분해져서 이리 저리 돌려 보다 말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