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상짓하는사람들은 직업이 뭘까요..??

...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2-01-29 21:39:05

진상짓 하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직업이 뭘까요..?? 왜 그렇게 타인의 입장을 모르는 걸까요...

솔직히 그냥 내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백화점다니는 사람.. 마트 다니는 사람등이 있을수가 있잖아요..

완전 부자집에서 공주나 왕자로 살지 않는한. 주변 사람들 대부분 공주,왕자들만 모이는거 아니면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특수직업도 아니고 그냥 내 가족.친척.친구들중에서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그렇게 지입장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울아버지 부터 장사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장사하는곳에

가도 좀 마음에 안들어도 넘어가거든요...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 그럴때도 있구요...

 마음에 안드면 그다음에 그곳에 안가면 되는거고...

암튼 진상짓 하는 사람 보면 진짜 뭐하고 사는 사람일지 궁금해요..

.

IP : 58.12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29 9:40 PM (220.116.xxx.35)

    백화점, 마트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독하게 진상짓 하는 경우가 꽤 되드라구요. 진상한테서 진상 떠는 거 배워서 고대로 써 먹는 듯 ㅠ_ㅠ 악순환이죠.

  • 2. ㅋㅋ
    '12.1.29 9:42 PM (115.126.xxx.140)

    ㅎㅎ 님 댓글 넘 재밌네요.

  • 3. .....
    '12.1.29 9:43 PM (121.146.xxx.242)

    음식점 가면 싸가지 없는 가게주인이나 알바있죠?
    그사람들이 다른데 손님으로 가면 진상짓해요.
    그리고 다시 자기 가게 가서 손님 대할땐 틱틱거리고...
    또 손님으로 가면 진상짓하고 계속 돌아가는거죠.
    원래 자체적으로 인격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계속 그러는거죠

  • 4. 뭐...
    '12.1.29 9:51 PM (121.160.xxx.110)

    특정직업이라기 보단 어딘가 쌓인 게 많은 사람들이 많이 그러죠.
    회사원, 교사, 가정주부 할 거 없이요.
    하도 진상짓을 하는 손님한테 직원이 차근차근 달래며 힘든 일이 있으셨나보다 하고 위로하니까
    왈칵 눈물을 흘린 적도 있어요.

  • 5. 가리가리
    '12.1.29 9:52 PM (123.199.xxx.166)

    평소에 불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짓 잘 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가 그래요-_-; 꼬투리 잡힐꺼 있나 보고 있다가 뭐하나 잡히면 막 쏴대죠. 지 스트레스 푸는 용도같아요.

  • 6. 그러고 보니
    '12.1.29 10:29 PM (122.32.xxx.129)

    술집 종사자 여자들이 술 따르는 남자 있는 업소 이용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그럼 아까 대문글의 빵환불인은 뚤에줄으?????

  • 7. jk
    '12.1.29 11:57 PM (115.138.xxx.67)

    가장 까다롭고 진상이 많은 직업으로는 교사가 손꼽히죠... ㅎㅎㅎㅎㅎㅎㅎ

    교사들 스스로도 인정할껄요.

    오히려 룸언냐들은 직접적으로 대놓고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행동만 안하면 아주 통크고 친절/순박하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30 구글 검색 잘하시는 분 14.33.xxx.34 것 좀 검색해서 .. 6 ㅇㅇ 2012/02/14 1,642
69929 사람을찿습니다 1 정연 2012/02/14 1,062
69928 스마트폰! 마눼 2012/02/14 411
69927 스마트tv잘 활용하세요? 1 .... 2012/02/14 799
69926 크리니크 2번 토너 정말 좁쌀 여드름에 효과 있나요? 13 살까말까요 2012/02/14 6,540
69925 쌈 재료에 꼭 빠지지 말아야 할건 뭘까요? 6 월남쌈 2012/02/14 1,145
69924 우유에 청국장을 넣으면 요거트처럼 된다는 내용 어디에 있나요 3 aloka 2012/02/14 901
69923 짝 프로그램 좋아하시나요? 8 @~@ 2012/02/14 2,522
69922 창포N 1 염색녀 2012/02/14 617
69921 수원에 미용실 잘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4 꼭이요 2012/02/14 2,298
69920 글쓰면서 발견한 사실ㅋㅋㅋ 23 신기해 ㅋㅋ.. 2012/02/14 10,479
69919 시어버터가 왔어요 13 ........ 2012/02/14 3,623
69918 클릭만으로 동물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대요~ 이효리와 함께하.. 5 폴이네 2012/02/14 802
69917 필리핀 대통령의 연인 그레이스 리.. 6 ㅇㅇ 2012/02/14 3,304
69916 전기렌지 쓰시는분들 의견 좀 주세요 ^^ 11 어떨까요? 2012/02/14 2,234
69915 세탁기 옷 분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빨래 2012/02/14 4,240
69914 ㅠㅠ집 없는 서러움.. 9 잘 한 걸까.. 2012/02/14 3,156
69913 중학교 배정 이게 맞는건가요? 7 해맑은 2012/02/14 1,423
69912 자주 실수하는 아이 혹시 adhd일까요? 6 궁금이 2012/02/14 1,650
69911 맛있는 코다리 요리 레시피 4 아시는 분~.. 2012/02/14 1,898
69910 조중동에게 사법부 독립성은 법원 수뇌부를 위한 것? 1 yjsdm 2012/02/14 351
69909 하이킥~~~~~ 12 아악 2012/02/14 2,632
69908 학교에서 아이가 다쳤을때.학교안전공제회신청하면 치료비가? 9 .. 2012/02/14 4,227
69907 애가 개똥을 주워왔어요~~~~~~ 15 에이미 2012/02/14 2,482
69906 미더덕, 굴... 4 ask 2012/02/14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