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강한의원
1. 시나몬쿠키
'12.1.29 9:07 PM (58.76.xxx.155)편강한의원 맗씀하시는건가요. 서초동에 있는?
요즘 버스며 지하철이며 광고많던데...
제가 거기주변에 살아서 이렇게 광고많이하기전에 가보았는데...
근데 별로였어요. ...저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죠.2. ^^
'12.1.29 9:16 PM (124.53.xxx.191)하루에 크리넥스 한통 쓰는 친구 딸 거기역 먹고 나았구요 한분은 좀 호전되었구요. 저는 넘 짧게먹다 말아서 잘은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친한 분들이 낫는거 보니 어느정도 신뢰가더라구요
3. 바히안
'12.1.29 9:58 PM (175.118.xxx.54)한의사가 광고하면서 약장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쫌 그렇지요.
4. 비추
'12.1.29 10:48 PM (112.150.xxx.121)저희는 효과 없었음. 그리고 그 상업적 광고에 질림.
5. 대학병원
'12.1.29 11:38 PM (124.50.xxx.136)은가보셨나요?
저자도 그한의원에서 몇번 전화로 주문받아 먹었지만,
진짜 천식에는 효과 없었어요.
결국 우연하게 다른질환으로 대학병원가서 검사하고
약먹고 나았어요. 주기적으로 일년에 서너번 피검사하고 가슴 사진찍어 폐기능 검사하지만,
8년째 잠잠합니다.숨찬거 호흡조이는거 한번도 없습니다.
대학병원가세요. 한의원에 천만원 넘게 버린 사람입니다.
적어도 싱글레어만 먹어도 발작은 안해요.요새 천식약 좋은거 많이 나왔어요. 부작용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약 거의 안먹고 흡입기만 매일하는데,운동도 꾸준히 해서인지 폐활량이 60대에서 100
까까이 올라왔습니다.6. 별로일 듯
'12.1.30 10:11 AM (115.137.xxx.200)우리애 두돌인가 세돌일 때 전화로 한번 물어봤더니(편도선염이 자주 걸려서)
아이 나이만 알려주면 약을 보내준대요.
진맥 한번 안해보고 약파는 병원이구나 싶어 그담부턴 관심 끊었습니다.7. ....
'12.1.30 1:01 PM (220.117.xxx.50)윗분 전화만 하면 약 보내준다구요?
저희는 절대 안된다고 진료 봐야 된다고 부득불 그래서 멀리까지 갔는데 ㅜㅜ
저랑 저희 애는 효과 봤는데 제 친구 가족은 그냥 저냥이었다고 하고 체질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안 써서 애가 잘 먹고 부담 없어서 좋았네요 전 ㅎㅎ8. 저
'13.10.3 11:50 PM (114.200.xxx.150)평강 한의원하고 편강 한의원으 다른 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