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가질 수 없을 때 포기하는 방법

소원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2-01-29 20:43:31
여러분들은 정녕 가지고 싶은데 갖지 못할 때
포기하시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나요?
아..미치겠습니다..포기하게 해주세요
IP : 211.234.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가
    '12.1.29 8:44 PM (222.237.xxx.218)

    내게 아니겠거니 하는 거죠 뭐..
    정말 내게 필요한거면 내 손에 들어올거고..
    아니면 헛된 욕심이었겠죠..

  • 2. ..
    '12.1.29 8:47 PM (115.126.xxx.140)

    다른 걸로 대체하세요.
    다른 것을 욕망하는 거죠.

  • 3. 함흥차차
    '12.1.29 8:58 PM (115.136.xxx.238)

    전에는 속이 바글바글 끓고 애가 바짝바짝 타고 그랬는데... 몇번 악착같이 노력해도 안되는것을 겪고나봤더니, 이제는 그냥 내것이 아닌가 보구나...... 합니다.
    하지만, 할만큼은 해보고 포기하는거에요.^^

  • 4. 내가있지
    '12.1.29 9:04 PM (180.182.xxx.114)

    저의 경우는 포기에 대한 댓가.....한동안 맘고생을 충분할 만큼 치뤄야 맘을 접을 수 있더라구요.
    그토록 원하는 걸 놓는게 쉬울수는 없지요. 괴로우시겠지만 잘 버텨내시길...

  • 5. 꺄울꺄울
    '12.1.29 9:54 PM (210.116.xxx.80)

    여우의 신포도가 이럴때 유요합니다

    저건 별 거 아닐꺼다
    나에겐 그닥 필요없는 걸꺼다
    가져봤자 금방 흥미 떨어질꺼다
    스스로 주문을 외웁니다

  • 6. ..
    '12.1.29 10:27 PM (58.233.xxx.59) - 삭제된댓글

    다 탈때까지 님 마음을 태우세요. 하루종일 시도때도없이 그 사람만 생각하세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슬퍼하고 서러워하고 힘들어하다보면
    어느 순간 시들해지는 순간이 오더이다. 아무리 갖고싶어도 내게 오지 않는 사람이라면
    님의 그 마음 채워줄수도없고 보상받을수도 없어요. 결국엔 지치고 결국엔 떨어져나가죠.
    시간이 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85 요즘도 쌍커플 하고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13 망설여져서 2012/01/29 3,658
64784 평강한의원 8 천식 2012/01/29 3,382
64783 바라보는 입장들이 다르니까 이런현상이 발생되는군요. 4 검은고양이 2012/01/29 1,215
64782 삼성 비서실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13 jj 2012/01/29 8,283
64781 ab형 여자분들.. b형여자가 어떠세요? 17 intell.. 2012/01/29 5,252
64780 패키지 여행시 (의무)쇼핑할 때 아무것도 안사면 어떻게 되나요?.. 18 아리아 2012/01/29 13,558
64779 남편들 본가에 혼자 잘 가세요? 6 토마토 2012/01/29 2,046
64778 급)아이보리 가죽소파 깨끗해질까요 2 플리즈 2012/01/29 1,222
64777 잘 알아보고 사야지.. 클린징 티슈를 잘못샀네요 ㅠ.ㅠ 아흑 2012/01/29 1,034
64776 정녕 가질 수 없을 때 포기하는 방법 6 소원 2012/01/29 2,250
64775 애들이 보는 세상이라는데..맨 마지막이 뭘 의미하는 거에요?? 5 nn 2012/01/29 1,358
64774 박원순 시장의 1타 2피 1 지나 2012/01/29 1,765
64773 연말정산 정말정말 2012/01/29 648
64772 배(과일)가 얼었어요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요~~ 4 행복한 오늘.. 2012/01/29 1,822
64771 아이들 급식 하고 오나요? 7 개학날 2012/01/29 1,037
64770 프렌차이즈 월 수익이 얼마정도일까요? 6 창업할까요?.. 2012/01/29 2,771
64769 스마트폰 분실했다 다시찾았는데 험한꼴 볼뻔했네요.....(후기).. 9 맑은세상 2012/01/29 3,752
64768 서울시내 고등학교 개학은 언제인가요? 1 궁금 2012/01/29 2,322
64767 요가 시작할라는데 필요한 준비물같은거 있을까요? 2 요가녀 2012/01/29 1,239
64766 잡티 확실하게 가려주는 방법 뭐죠? 2 피부미인 2012/01/29 1,797
64765 편하게 쓸만한 디카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2012/01/29 1,272
64764 집없는 설움, 집주인 매우 나빴음. 4 짜증나는 기.. 2012/01/29 2,349
64763 명절에 이래도 될까요?? 4 잠자기 2012/01/29 1,471
64762 인터넷으로 속옷 세트 사려고 상품평을 보는데요.. 3 휴휴 2012/01/29 1,500
64761 진동퍼프 써보신 분들..정말 괜찮은가요? 7 ㅇㅇ 2012/01/29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