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직장생활에서 내자리가 좁아짐을 느낍니다.
신랑은 1년째 쉬고있고요...
점점 나아지겠지 생각하다가 이젠 내가 좀더 나은 벌이로 바꿔야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지하철역 커피전문점이 자꾸 관심이 가네요^^;;
근데 확실히 알아본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이익이 작다는 생각이... ㅡㅡ
거의 1억 투자하고 월 수익이 300정도?
자영업이 이런건가요?
투자대비 수익이 몇프로 나야 창업에 성공한건가요?
인터넷에 누군가는 투자비의 2~3%수익정도라는게... 건 너무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알아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 일을 한다면 월 수익이 500은 나야 육체적 정식적 노동력의 대가를 받는 느낌이 들것같은뎅!!!
넘 한심한 소리인가요?
앞으로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수도 없을테니 뭔가 자립할 만한일을 찾아봐야하는데...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