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평 거실요..

아트월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2-01-29 15:59:57

이번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이사를 가요

인테리어를 할깔 고민중 입니다.

그중에서  거실 아트월을  꼭 다시하고 싶은데

인테리어 업자들은 모두 대리석이나 산호석 같은

돌을 추천하네요 .. 평형이 있으니 돌이 제일 좋답니다.

거실 아트월은 정녕 대리석 뿐인가요..

그리고 인테리어 부분만 손보면 안하느니만 못하단 얘기도 하네요..

할려면 다하고 부분적으로 할꺼면 중문만 들으라고 하는데...뭐가 답일까요^^

에구....다 돈이네요 ...^^

 

IP : 121.168.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4:05 PM (1.225.xxx.61)

    49평이면 중문은 꼭 하세요.

    중문이 있고 없고가 현관에 들어서면서 첫 인상이 달라요.

  • 2. 인터넷 어디 돌아다니다
    '12.1.29 4:07 PM (110.8.xxx.206)

    읽은 건지 몰라도 아트 월은 유행이 지났다고 하더이다

    이왕 하실 거라면
    인테리어 업자들 얘기만 듣지 마시고
    잡지 등에서 최신 경향을 살펴 보시는 것도 좋겠구요.

    저는 CF같은 데서 보면 나무를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 3. 그냥
    '12.1.29 4:43 PM (180.66.xxx.237)

    새 아파트면 그냥 들어가 사세요.
    49평이면 돈 꽤 들어 갈텐데
    그돈으로 가구 맘에 드는걸로 사시구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심을 추천 합니다.ㅎㅎ
    돈이 넘 많으면 ㅋㅋ하셔도 되나 저는 그냥 살겠습니다.

  • 4.
    '12.1.29 4:44 PM (124.49.xxx.4)

    대리석보다 무조건 나무바닥이 좋아요.
    인테리어업자들은 거의 유행하는 아이템 (제일 시공이 쉽고 (요즘 트렌드고 자주하니) 아이템도 많이 나와있고)
    추천해주시려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휘둘리지 말고 원래 하고싶었던 인테리어로 하세요.

  • 5. ..
    '12.1.29 4:45 PM (124.199.xxx.41)

    그 산호석인가 뭔가가 요즘 대세인지.
    새 아파트 가니..집집마다 죄다 그건데..
    전 왜 그 많은 돈을 주고 하는지 당췌..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찌보면 걍 분필같이 바스라지겠다 싶기도 하고..
    업자들이 편리한대로..즉 자기들이 쉽게 가지고 오는 재료 말고..
    님이 원하는 스타일을 좀 발품을 팔더라도 알아보세요..
    그나저나..어지간히 평형있다보니....거실은 손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는 기본인테리어는 나오던데..

  • 6. 저도 나무
    '12.1.29 5:07 PM (14.33.xxx.222)

    화이트 벽에 자연스러운 나무패널 인테리어가 좋게 느껴져요.

  • 7. 중문?
    '12.1.29 5:21 PM (125.186.xxx.148)

    49평 정도면 중문이 있지 않나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
    49평은 손 안대고 그냥 사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집에 인테리어비용 추가하나 안하나 살다보면 거기서 거기예요~

  • 8. 중문 꼭
    '12.1.29 5:49 PM (118.220.xxx.97)

    중문은 꼭하시고 도배정도 하시고 가구에 힘을 주세요... 인테리어 하고 다녀 보니 몇년 지나면 하나 안하나 별 차이 없던데요...대신 가구를 정말 좋은 걸로 하시는게 후회가 덜 하던데요^^

  • 9. 지지지
    '12.1.29 6:50 PM (222.232.xxx.154)

    동화나한솔 처럼 마루나오는 곳의 나무벽패널 하시고 벽지말고 페인트마감 중문 이렇게 하시는건 어떨지.

  • 10. 대리석
    '12.1.29 8:00 PM (116.121.xxx.142)

    대리석으로 아트월 및 중문 맞은 편 입구, 안방과 서재방 사이 등 했는데 무난한 색으로 해서 질리지 않고
    고급스럽고 만족합니다.

    그리고 샹들리에와 가구 등을 좀 디자인이 세련된 것으로 구입하고

    항상 과하지 않게 깔끔하고 공간을 시원하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저희는 확장해서 10평 정도 공간이 더 넓어져서 꾸미기 좋았습니다.

    인테리어할 때 충문히 알아보고 다른 집 구경하고 질리지 않는 무난한 색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했는데요.

    지금 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인터넷에 사진 올리면 훌륭하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네요.

  • 11. 세누
    '12.1.29 9:00 PM (121.200.xxx.172)

    나무 패널로 인테리어한 저희집 참고해보세요
    http://blog.paran.com/huny1104?p_eye=blog^hom^bgi^blo^bloglis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94 이번 감기는 기침이 심한가요? 4 ㅠㅠ 2012/01/29 1,038
63493 연골파열.. 2 ... 2012/01/29 1,439
63492 대전 유성 회원님들 계신가요? 헬프미~~ 12 .... 2012/01/29 1,744
63491 적우 발표때 마다 57 .. 2012/01/29 12,249
63490 새똥님이 알려주신 간편 음식들 해먹구있는데요 5 아이어머님들.. 2012/01/29 3,846
63489 주말 잘들 지내셨나요? 제빵기 쓰시는 분들 문의 좀 할께요.^^.. 11 난다 2012/01/29 1,584
63488 강북삼성병원에서 가까운 찜질방 아시는분 4 anfro 2012/01/29 2,482
63487 카이 채칼이 좋은건가요?? 네할램 2012/01/29 662
63486 조선시대에도 사랑을 했는데, 이 자유연애시대에 싱글이... 6 파란 2012/01/29 1,623
63485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2 김광석 2012/01/29 2,319
63484 양배추 채칼중에 잘게 썰어지는거 없을까요? 7 네할램 2012/01/29 1,726
63483 영화.부러진 화살에 대한 전 이용훈 대법관의 인터뷰 기사가 있습.. 5 흠흠... 2012/01/29 1,714
63482 이현우는 나가수 왜 나온건가요? 7 나가수 2012/01/29 2,905
63481 빵집 환불댓글들 보면서- 82댓글들 참 살벌하다.. 22 무섭 2012/01/29 3,365
63480 아이 성장하는 재미.. 1 큰 손 2012/01/29 663
63479 검은색 니트 원피스에 뭘 신어야 하나요? 2 @@ 2012/01/29 1,304
63478 자반삼치 맛나게 굽는법 알려주세요~ 4 삼치 2012/01/29 2,027
63477 프라다겉감에 안에 밍크로 된 코트 3 브랜드 2012/01/29 1,664
63476 제빵기로 식빵만들어먹으면 비용면에서 14 저렴한가해서.. 2012/01/29 5,116
63475 고기 안 넣은 김치찌개 맛 실망;;; 구제 좀 해주세요 9 000 2012/01/29 1,839
63474 이런 미친*도 있네요.. 1 .. 2012/01/29 1,460
63473 연간2조원의 나가사끼짬뽕 꼬꼬면등 라면시장경쟁 올해도 계속된다 1 기린 2012/01/29 614
63472 50대 아줌마 아이패드 사려고 하는데 잘 쓰게될까요? 5 ... 2012/01/29 1,423
63471 자꾸 노처녀는 많고 노총각은 적다는데... 15 인생은 홀로.. 2012/01/29 5,723
63470 행운목이 죽어가요ㅠㅠ 10 ..... 2012/01/29 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