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봅니다.
지금 수학 단과를 듣고 있는데 보기보다 괜찮은게 교재가 오고 (할인해서 7만원..) 강좌 전체를 들을수 있어요.
6월까지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들을수 있는 기간이.
강좌가 천천히 나오는지라 지금 다 들었는데 다음 강좌 기다리고 있어요.
집중할수 있어서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합반을 들으면 산만하지 않을까 싶고..
동생까지 듣게 하려면 좀 눈치 보이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종합반은 담임제라 일주일에 한번 전화가 오고 강좌를 하루 세시간을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냥 동생까지 합쳐서 3시간을 들어도 되나 싶고..
교재는 그냥 강좌를 들어보고 좋은걸 고른뒤 교재를 구매하면 되는건지..
강좌마다 교재가 틀린건지..
만약 형이 중3 동생이 중2이면 중3강좌 중2강좌를 다 맛보기로 들어본뒤
국수사과를 고른다음
선생님마다 다른 교재를 그냥 한꺼번에 구매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28만원이나 되네요.
1년이.
학원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지만
잘 활용해야 싼거겠지요.
아이가 과학이랑 영어를 더 들어보고 싶어해서 종합반을 하는것이 유리하다 싶으면서도
수학을 보니 강좌 하나를 끊어도 3개월이상 들을수 있으니 괜찮다 싶기도 하네요.
(6월까지)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고 그래서 끊어주고 싶다가도
제가 보니 단과로 세개를 끊어주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도 싶고
작은 아이도 듣게 할수 잇으니 이익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왔다갔다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익인지..
단과보다 종합반이 훨씬 좋은면이 있는지
좀 조언을 주세요.
지금은 단과 할인해서 7만 얼마에 끊고 교재는 만원정도 주고 구입했구요.
그리고 6월까지는 강좌를 계속 들을수 있다 합니다.
단과도 꽤 괜찮은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