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데리고 있고 남편은 매일 늦고 운동할 시간이 전혀 안나네요...
둘째낳고 찐 살 좀 빨리 빼고 싶어서 음식조절은 하고 있는데 2키로 빠지고 더이상 빠지지가 않아요....
운동과 병행하면 빠질거 같은데 운동할 시간이 안나네요....너무 피곤해서 애들 자면 바로 자버려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살을 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아이 둘 데리고 있고 남편은 매일 늦고 운동할 시간이 전혀 안나네요...
둘째낳고 찐 살 좀 빨리 빼고 싶어서 음식조절은 하고 있는데 2키로 빠지고 더이상 빠지지가 않아요....
운동과 병행하면 빠질거 같은데 운동할 시간이 안나네요....너무 피곤해서 애들 자면 바로 자버려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살을 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테레비를 보면서도 걷고 설거지 하실땐 뒤꿈치 들고 있으시고..
생활속에서 하심 되죠.
전 그렇게 해서 어릴때 상당히 많이 줄엿어요.
그리고 그게 요요없이 유지되고있어요. 어릴때여서그런지.
집안일은 부지런히 하는 편이에요.....사람들이 애 둘 키우는집 같지않고 깔끔하대요....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시고...많이 움직이는 편인데도 힘만 들고 살은 안빠지네요...
생활속에서 틈틈히 운동할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아직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데, 108배가 좋다고들 하더군요.
검색해 보면 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위에 글썼는데요. 만보기 하나 사셔서요. 차고 계시면서 드라마 보면서도 내내 걸으세요. 일단 그냥 집안에서만 계시면 아무리 부지런해도 하루 500보 채우기 힘든걸로 알아요. 만보를 채워보세요. 그리고 자기전에 책읽으면서 한시간 이불위에서 걸으세요. 한달에 2킬로이상 빠질걸요.
만보기 좋은방법이네요...^^
저도 애 둘 맘인데요....지금은 애 낳은지 얼마안되서 운동 못하지만 애 하나였을때 운동방법은..주말에 남편있을때는 동네 1시간정도 걷기 오전,오후로 2번정도 하구요...평일에는 아침저녁으로 108배 했어요...근데 살이 빠진거는 모르겠고..몸 라인이 좀 살아나고 활력이 생긱느 느낌...저는 둘째 낳고 1키로 빼고 다 빠졌어요,,워낙 애 보니라 바빠서..
글구 윗 분 말대로 만보 채우기 힘들어요...어 어제 만보기 차고 마트까지 걸어서 쇼핑하고 왔는데 한 왕복 2시간정도(쇼핑시간 포함) 걸었는데도 2000보 좀 넘더라구요...
윗님 너무 부럽네요....둘째낳고 다 빠지셨다니........전 왜 안빠질까요?ㅠ.ㅠ
애들 데리고 살림하면서 절대 안 빠지던데요;;;;;
전 작은애를 유치원에 맡기고 나서,운동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서 살 뺐습니다. 그 전에는 절대로 절대로 불가능 했어요. 집안일 하면서 운동하라구요? 오~노~그건 노동이지 운동이 절대로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운동하려는 꼴을 보이면, 양쪽에서 애들이 달라붙고...아 한숨 나오던 시절이네요. 지금도 힘들지만, 그래도 작은애가 유치원에, 큰애는 학원에 가면 헬스장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애들이랑 24시간 있을때는, 운동할 시간이 생겨도...그 시간에는 좀 쉬어야 할 거에요. 지쳐서요. 주부 일이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전 그때 그랬어요. 좀 시간 나면 지쳐 쓰려져 잤답니다. 그럴 시간도 거의 안 났지만요 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오늘부터 바로 실천에 옮기도록 해야겠어요~^^
아 ㅜㅜㅜㅜㅜ 저도 다 아는 사실인뎅 ... 소식, 절제, 야식 금지... 그런데, 식신본능이 더 커요 ㅠㅠㅠㅠㅠㅠ
부지런히 하면서
아이도 돌보고 활동량이 작은게 아닌데
살이 안빠진다면
식단을 칼로리가 작고 포만감 높은걸로 신경써 보시구요,
것도 아니리면 영양제를 드셔보세요.
대사가 잘 안되면 피곤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전 게을러서 살 못빼는 녀자..
다요트한약드세요ㅡ 저지금 먹고있는데 얼굴선이나와 시제야 옷빨 사진빨 받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085 | 60대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5 | 올해 50 | 2012/02/17 | 974 |
71084 | 중학생이상 자녀두신분들 조언 좀) 6,7세때 영유 보내야 하나.. 22 | 영어 | 2012/02/17 | 3,787 |
71083 | 3M 스카치브라이트 찌든때 크리너 잘 닦이나요? | 청소 | 2012/02/17 | 822 |
71082 | 닭발 먹으면 피부 정말 좋아지나요? 8 | 찐감자 | 2012/02/17 | 3,802 |
71081 | 지방* 판도라 링클백 아이보리 때 많이 타나요? 3 | ** | 2012/02/17 | 829 |
71080 | 걱정이에요..반수했는데 국민대 건축학부 합격통지.. 6 | 독수리오남매.. | 2012/02/17 | 3,229 |
71079 | 새내기 체크카드 추천바랍니다. 1 | 엄마 | 2012/02/17 | 769 |
71078 | 큰 항아리는 어찌 소독하나요? 4 | 고민맘 | 2012/02/17 | 1,860 |
71077 | 8년만에 애들을 봤어여... 6 | 날고싶은희 | 2012/02/17 | 2,509 |
71076 | 영화 스타워즈 4D 괜찮을까요? 1 | ... | 2012/02/17 | 742 |
71075 | 인터넷 서점 순위조작 하는거같은데 1 | 코감기 | 2012/02/17 | 2,686 |
71074 | KTX 역 방향 4 | 2월 | 2012/02/17 | 493 |
71073 | 아이들한테 저같이 못해준엄마는 없겠죠? 4 | 괴로운 | 2012/02/17 | 1,511 |
71072 | 영화 '노팅힐'좋아하시나요? 13 | 라플란드 | 2012/02/17 | 2,790 |
71071 | 점심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2/17 | 1,407 |
71070 | 전 얻어먹으면 불편해요 7 | .. | 2012/02/17 | 1,781 |
71069 | 직장 상사 몸 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18 | ... | 2012/02/17 | 9,470 |
71068 | 야탑cgv or 오리cgv 어디가 나은가요? 8 | 초등아이들데.. | 2012/02/17 | 915 |
71067 | 해를품은달 미추어버리겠어요~2222 7 | 해를품고파 | 2012/02/17 | 2,086 |
71066 | 5년만에 한국가는데 분당에 맛집좀 알려주세요 !! 3 | 분당맛집 | 2012/02/17 | 726 |
71065 | 변산반도1박2일 볼꺼리,맛집추천해주세용 4 | 변산반도 | 2012/02/17 | 2,474 |
71064 | 요즘은 이사하면 떡 돌리나요. 7 | .. | 2012/02/17 | 1,373 |
71063 | 전업주부도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애요 16 | 하기나름 | 2012/02/17 | 4,591 |
71062 | 향기 은은한 남자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1 | 남자화장품 | 2012/02/17 | 2,676 |
71061 | 이쁘네요 내 딸 들 ㅋㅋ 6 | toRem | 2012/02/17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