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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이나 라섹결정에 대해서 ..

힘든 결정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01-29 12:03:18

그동안의 글들 모두 조회 해 보았는데요,정말 수술 결정하기기가 힘드네요.

이번주 토욜날 수술일자 잡았는데요,저는 라식 라섹 둘다 가능하다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는데.

빠른 회복과 수술후 통증없는거루 라식하고픈데 라섹이 더 나을것같다는 미련도 못 버리겠고,

아이가 있어 빠른 일상생활때문에 라식으로 거의 할까하는데,,계속 갈등입니다.

그리고 ifs 라고 레이져 라식을 할려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그동안 칼로 각막을 깎았는데

레이져로 깎는거라 수술비도 좀 더 있구요,아무래도 레이져가 낫겠죠?

그냥 아시는대로  말씀들 해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64.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에
    '12.1.29 12:12 PM (203.236.xxx.21)

    남편이 Ifs라식했어요.
    저도 된다면 라섹으로 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라식 라섹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빠른 회복과 그리고 단점을 보완한게 Ifs라식이라고 해서..
    라식이 안되는 사람이 라섹을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비쌌구요.
    저는 아이프리 라고 라식보증서 단체가 있어요.
    서비자권리 주장하는거고 무료발급 가능해요.
    거기 지정업체 한군데서 했어요.
    사실 요즘은 다 거기서 거기의 실력으로 보지만 만에 하나 있을 부작용도 무시 못하구요,

  • 2. 라섹으로..
    '12.1.29 12:20 PM (58.230.xxx.238)

    안과전문의 친척이 본인도 라섹으로 했고..모든면에서 라섹이
    안전하다며 라섹을 권했어요.
    수술후 한 3일정도 불편하지만....라섹으로 하고 맘 편한게 낫지 않을까요...싶네요

  • 3. ...
    '12.1.29 12:30 PM (112.149.xxx.54)

    저도 40넘어 라섹 했어요
    수술 다음 알 눈이 좀 시리고 그 다음 날은 눈커플이 무거워 눈감고 자고만 싶더니 삼일째 일어나니 멀쩡해지더군요
    정말 이틀만 고생하면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할 수 있더군요

  • 4. 라식추천
    '12.1.29 1:45 PM (24.136.xxx.141)

    라섹은 라식이 안되는 사람이 하는것 아닌가요?
    전 10년전에 라식했는데요, 아프지도 않고 바로 담날부터 일상생활가능했어요
    라섹은 일단 수술후 며칠동안 아주 아프잖아요ㅜㅜ
    저 지금도 1.0나오고요, 정말 만족해요~~
    무리없이 레이져라식하세요~

  • 5. 이번에 했어요
    '12.1.29 11:24 PM (220.86.xxx.80)

    저는 라식,라섹 다 되는데 라섹했어요 겁 많아서 아픈까봐 라식 할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래도
    라섹이 안전성이 더 있다고 설득해서 라섹했어요 수술실 들어가면서 내가 돈주고 왜 고생할까 덜덜 떨었는데
    막상 수술도 안아프고 수술하고 아픈것도 참을만하고 안경 안쓰니까 너무 좋아요 수술후 한 이틀 눈부어서 눈뜨기 힘든거 빼면 그리 힘든것 없는거 같아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돼 시력고정이 안됐지만 아침에 일어나 안경없이 시계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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