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결혼하기 정말 힘드네요

ㅡㅡ 조회수 : 16,076
작성일 : 2012-01-29 10:18:48

요즘 들어 남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남자들은 나이 먹어도 어린 여자들하고 결혼도 잘하고 못하지는 않잖아요

자신이 결혼하기 싫은 이상은요

그런데

저만 그런건가요

나이 먹었다고 보기도 전에 선같은거 들어오면 거절 당하는건 비일비재 하고..

저보다 3~4살 많은 남자들한테도 나이 많다고 싫다고 하고

물론 제가 나이 많고 못생겨서 그럴꺼에요

다이어트를 해도 비싼 미용실 가서 머리를 해도 옷을 이쁜걸 사입어도

결론은 나이 많고 못생겨서 노처녀는 싫다 네요

82만 봐도 저랑 비슷한 나이 많은 30대 중후반 노처녀 분들도

선같은거 봐서 고르고 따지고 남자 잘만 만나던데

저는 요즘 제가 괴물같이 느껴져요

선만 보면 못생겨서 차이고

선 보기 전에는 나이 많다고 선도 못보고..

어제 밤에는 혼자 펑펑 울었네요

나도 친구들처럼 결혼해서 애기 낳고 남편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데

내 팔자에는 남편복 자식복은 없나 보구나..싶어서요

학교 잘 마치고 직장 잘 다니고 부모님한테 사랑 잘 받고 크고 ..그랬는데

요즘 들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어요

그냥 우울해서 82에서나 넋두리 해봅니다...

IP : 112.186.xxx.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0:24 AM (114.207.xxx.186)

    우울해마세요. 생긴 순서대로 결혼하나요. 선 시장에선 왠만한 사람도 다 까이고 상처입어요
    새해인데 툴툴터시고 좋아하고 배우고싶은거 있으시면 동호회 활동 한번 해보세요.
    사심은 싹 숨기시고 즐기다보면 좋은 인연 나올 수 있습니다.
    여행도 다니시구요. 내 영역에 사람이 없으면 찿아 나서야죠. 화이팅

  • 2. ..
    '12.1.29 10:25 AM (1.245.xxx.51)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집에 막내동생(남동생) 올해 36세 되는데 우리 집은 연상의 여자분 만나길 원해요..
    누나들 사이에 커서인지 끌어줘야 할때가 많아서요..
    다 짝이 있겠죠^^

  • 3. truth2012
    '12.1.29 10:27 AM (152.149.xxx.115)

    여성 30 넘어 쭈굴쭈굴한 몸매를 본인도 두려워하는데 남성들이 만지기도 싫을것, 그러니 결혼하려면 25세 정도가 무난

  • 4. 올해
    '12.1.29 10:28 AM (203.226.xxx.118)

    39살 된 총각있어요
    어디사세요?
    중매해 드리고 싶네요

  • 5. 2012님
    '12.1.29 10:30 AM (203.226.xxx.118)

    30살 넘어 쭈글쭈글한 몸이
    어디있나요?
    비약이 넘 심하시네요
    그럼 남자는 서른넘으면
    다 대머리에 배 뽈록인가요?

  • 6. ..
    '12.1.29 10:31 AM (1.245.xxx.51)

    ㅎㅎ 저도 지역이 궁금해요..
    동생 소개해 주고 싶네요..

  • 7. ㅠㅠ
    '12.1.29 10:32 AM (114.207.xxx.186)

    truth2012 토닥토닥

  • 8. ..
    '12.1.29 10:39 AM (1.225.xxx.61)

    truth2012 맨날 뻘소리글 무단으로 훔쳐 퍼나르다가 욕먹는 그 152. 149 군요.

  • 9. bb
    '12.1.29 10:40 AM (118.36.xxx.178)

    븅신같은 댓글은 패스하세요.
    원글님아, 올해엔 짝이 생길 겁니다.
    제가 촉이 좋은 편인데...느낌이 팍 왔어요. *^^*

  • 10. ..
    '12.1.29 10:41 AM (222.109.xxx.48)

    여자랑 한번도 못 자봤어요? 참나 요즘 사우나 가보면 60대 아줌마도 관리하는 사람들은 몸 좋아요.
    원글님, 제 친구들 45살 넘었어도 아직 결혼 안하고 일 열심히 하는 애들도 많아요. 아직 어리심.
    마음의 여유를 좀 갖으세요. 아직 괜찮아요, ^ ^

  • 11. @ @
    '12.1.29 10:48 AM (218.152.xxx.89)

    의식이 존재를 결정 한다 합니다.
    희망의 임진년 정초에...
    노파심으로 우울 해 하는
    원글님께
    고민 꺼리가 잘 풀려서~~
    기쁨.감사를 체험하는 좋은 해 되시길~~~

    우리 아들도 녀석도
    일속에 파뭇혀 언제 규슈감을 만나게 될찌 @*&%$
    2월 중순 독일에 2주정도 업무 수행차 떠난다고 하는데...
    나이 먹는 자식둔 부모 이다 보니 ~~
    근심 걱정이 되는 마음에서
    응원의 덧글이라도 남기고 십네요.....................

  • 12. truth2012
    '12.1.29 10:49 AM (152.149.xxx.115)

    노처녀의 마지막
    '원룸사망 50대女' 오래 방치되자 ----->서울 도심의 한 원룸에서 50대 미혼여성의 시신이 반려견에 의해 훼손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서울 중구 회현동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50대 미혼여성 A씨의 시신이 반려견에 의해 훼손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부패 정도를 감안할 때 A씨의 시신은 사망일로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이 방치된 동안 원룸 안에 갇혀있던 반려견 2마리가 먹잇감을 찾지 못하고 굶주린 끝에 A씨의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견 후 개들은 인근 소방서로 인계됐고 소방서는 2마리를 모두 안락사시켰다.

    해당 지역 소방서측은 사람의 시신을 훼손한 개들이 향후 다른 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부패한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 등을 들어 안락사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에서 안락사 시킨 개의 품종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건 내용을 접한 서울 모 병원 수의사는 "개가 사람의 신체 일부를 먹는 일이 불가능하진 않다"면서도 "실제로 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 신체 일부를 먹는다고 해서 개에게 특별히 부작용이 따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숨진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견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 13. ㅇㅇ
    '12.1.29 10:53 AM (211.237.xxx.51)

    152.149.xxx.115 댓글은 패스하고요. 읽을 가치도 없음 ㅋ
    여자는 아무래도 외모가 능력이고 나이가 경쟁력이긴 해요.
    특히 결혼이나 연애는 더더욱 그렇죠..
    이제부터라도 원글님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또 결혼에도 도움도 되게
    열심히 열심히 가꾸세요.. 외모도 내면도요...
    안되면 성형수술도 고려해보시고요..
    운동 열심히 하면 건강에도 좋고 젊어보이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죠..
    원글님 올해는 꼭 좋은소식 있기를 바래요..

  • 14.
    '12.1.29 10:54 AM (147.46.xxx.47)

    truth2012 /그렇게 무서운 얘기 퍼오고싶을까??????

    여성혐오증 환자같네요.

  • 15. -_-
    '12.1.29 10:57 AM (61.38.xxx.182)

    2012 저넘 하루종일 저러고있어요.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저런놈이 밖으로 나다니면, 여자들 상대로 묻지마범죄 저지를거 아닙니까?

  • 16. ..
    '12.1.29 11:00 AM (211.195.xxx.122)

    2012 한심한 눔 ㅉㅉ

  • 17. jk
    '12.1.29 11:01 AM (115.138.xxx.67)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차라리 집구석에서 그러고있는게 낫긴합니다.



    헉!!!! 근데 왜 내가 뜨끔하지??????????????????????? ㅋ

  • 18. ..
    '12.1.29 11:05 AM (211.195.xxx.122)

    Jk님 웨케 웃기세요 ㅎㅎㅎ

  • 19. ..
    '12.1.29 11:28 AM (182.172.xxx.95) - 삭제된댓글

    역시 JK님. ㅋ
    JK님 글만 보면 나도모르게 큭큭 대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 20. ..
    '12.1.29 11:29 AM (182.172.xxx.95) - 삭제된댓글

    참 저도 못생기고 다여트 맨날 실패하다가 느즈막히 인연만나 결혼했네요.
    인연을 아직 못 만난것이라 생각하네요. 원글님 화이팅!!

  • 21. 요리초보인생초보
    '12.1.29 11:30 AM (121.161.xxx.102)

    예쁜 여자가 결혼을 잘 할지는 몰라도 능력있는 남편들 여자 피곤한 거에 힘들어서 이혼 많이 하는 것 같던데요. 온라인 기사로 읽었는데 재벌과 결혼한 미스코리아나 탤런트는 이혼률이 높고 아나운서 출신들이 이혼률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지성미와 인내심을 기르셔서 좋은 남자 만나 중도 포기 말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빌어요.

  • 22. ...
    '12.1.29 11:47 AM (98.248.xxx.95)

    외모에 그다지 자신이 없으시다면 약간의 성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눈만 손대도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어요.
    성형외과 가셔서 상담하시고 자신감 찾으세요.^^
    앗, 글고 통통한 수준 이상이라면 꼭 살 빼시고요.

  • 23. 제 동생도
    '12.1.29 12:01 PM (125.178.xxx.163)

    아직 결혼 못한 노총각이네요.
    ckmds1997@nate.com 혹시 좀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메일 주세요.

  • 24. 극처방
    '12.1.29 12:02 PM (124.60.xxx.42)

    차라리 결혼에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본인을 세뇌시키세요.
    최고의 결혼 아니면, 그 까짓것 뭐하러.. 내가 연연하나.. 이렇게요.

    그리고, 위 댓글처럼, 자기계발에 힘쓰세요.

    돈 많이 벌고, 재테크하고, 자기 능력 개발하고,
    결혼 안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세요..

    혹시 아나요.. 자기계발 중에 멋진 남자 만날지요.. 자연스럽게...

    그런데, 영어회화학원에서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
    아직도 영어에 연연해서.. 학원이나 다니는 수준이면,,, 아니예요... 좀 살기 팍팍한 수준일 뿐이지요...

    본인의 수준을 확 높이는 취미생활을 해보셔요... 최소한 본인을 행복하게는 할 테니가요...

  • 25. 언니~~!!
    '12.1.29 1:12 PM (210.222.xxx.204)

    저랑 놀아요..ㅠ.ㅠ 제가 딱 요즘 그 맘이네유

  • 26. 걱정뚝!!
    '12.1.29 1:17 PM (24.136.xxx.141)

    저도 서른중후반에 결혼해서그런지 나이많은 노처녀들보면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일단 마음을 가다듬으시고요, 안달복달한다고 남자금방 만나지는것도 아니니 일단 릴렉스~~

    1. 외모를 지속적으로 가꾸세요
    -바탕이 이쁘지 않으셔도 피부가꾸시고요, 몸매에 신경쓰셔서 살찌지않도록 운동이나 식이요법하시고요(건강에도 좋지요)
    -옷은 항상 이쁘게 입고 다니세요(기분이 아주 좋아요^^)

    2.윗님들 말씀처럼 자기계발을 꼭 하세요
    -이른아침엔(새벽?) 영어학원에 꼭 다니시고요(회화도 좋고, 요즘은 회화말고도 여러 클래스가 있던데요..작문클래스, CNN듣기 클래스 등등-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이거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결혼못하면 나중에 세계여행이나 다니지... 유학이나 확 가버릴까...뭐 이런 마인드컨드롤도 되고요^^;;)

    3. 저녁엔 동호회나 취미활동을 하세요
    -여자들만 모이는 바느질이나 그런거 말고요, 사진이라든가, 운동이라든가.. 괜찮은 남자있으면 좋고 아니더라고 좀 이렇게 액티브한게 생활에 엄청 활력을 주더라구요

    4. 주말엔 되도록 약속을 만들어서 나가세요
    -평소에 주위에서 시집~얘기만 나오면 누구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주세요..하셔서 되도록 마음비우고 만나보세요..(그냥 바람쐬러 나간다..생각하시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이쁜 찻집에서 만나서 맛있은차라도 드시고 오세요^^

    5.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사세요
    -솔직히 결혼해서 아둥바둥 남편과 싸우며 결혼후회하면서 하는 여자분들도 많잖아요-.-;;
    인연만나면 정말 감사하게 사는거고, 인연못만나도 이 아름다운 세상 이쁘게 살자 하세요^^

    그리고 봉사활동하면서 인연만나신 커플들도 봤는데, 정말 사람인품들이 좋으니 잘 살더라구요..
    저 아는 동생은 인도가서 봉사활동하다가 멋진 외국남성과 결혼했는데요.. 이렇게 인연도 만나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님 인연 어딘가에서 꼭 만나실 거에요.. 통크게 마음먹으시고, 시야를 넓히세요^^
    홧팅!!

  • 27. 친구는
    '12.1.29 2:58 PM (121.50.xxx.170)

    좀 작고 미인형은 아닌데

    따라다닌 남자보면 정말 잘생겼었어요 이목구비 뚜렷, 공부를 못했느냐 그것도 아니었고..

    머리도 좋았어요 그런거 보면 다 인연이 분명 있는것 같아요

    오히려 남자들 여자외모보면 자기 외모가 그닥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그전히 오히려 미혼이실때 하고싶은거 실컷 하세요~^^

  • 28. 친구는
    '12.1.29 2:59 PM (121.50.xxx.170)

    그전히------> 그전에

  • 29. 나이가
    '12.1.29 4:40 PM (211.35.xxx.89)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어줍자니 동호회 가입하시면 별별 똥파리를 달려드니
    가셔서 처신 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전 요참에 보수공사까지는 아니고 살짝 리모델링 하려고
    적금 들었어요 ㅋ 올 가을이나 겨울에 하려구요

    그리고 지나고 보니
    그렇게 마음 조려 하면서 안타까워할때 어줍잖은 인연들이 다가와
    이성을 잃고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언제나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여자라고 마음속으로 다짐 하시고
    집에 그냥 있는것 보담
    즐거운 음악 들으면서 운동 하시고
    사우나가서 아님 집에서라도 요구르트레 흑설탕이라도 섞어서 맛사지 해보세요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지만 마시고
    노력을 하세요~~~ 이루어 지게 ㅎㅎㅎ

  • 30. 000
    '12.1.29 4:51 PM (188.104.xxx.116)

    얼굴 못생겨도 직업 좋으니까 그래도 결혼 다 하던데...하긴 그 친구들은 진즉 28,30에 결혼했지요.

    대신 몸매 정말 죽어라 관리했구요. 여자가 얼굴 안되면 솔직히 몸매라도 좀 봐줄만해야되요. 님은 나이도 많잖아요.. 군살 있음 완전 아줌마 포스 제대로...

    화장 열심히 하세요. 솔직히 수술 견적도 무시못하잖아요..화장만 잘해도 외모 레벨이 두 단계는 업될겁니다. 쌩얼은 보여주지 마세요 ㅋㅋㅋ

  • 31. 000님은
    '12.1.29 7:56 PM (121.88.xxx.179)

    결혼해서 굉장히 좋은가 보네요. 직업 좋은 친구들을 못생겼다고 완전 비하.

    원글님 괜히 조바심낼거 없어요.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사람 만날 거에요. 외모만 믿고 결혼해서 남자 바람나서 여기 글 올려서 이혼 어쩌고 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좀 늦게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 만나는게 중요하죠.

  • 32. MANLY MAN
    '12.1.29 8:26 PM (175.198.xxx.129)

    남자들 부러울 거 없습니다.
    40대 미혼 비율은 남자가 여자 보다 훨신 더 많습니다.
    40대 남자들은 결혼 포기하고 그냥 늙어가고 있어요.

  • 33. 새로운 악플러등장
    '12.1.29 8:38 PM (115.126.xxx.140)

    새로운 악플러가 등장했네요.
    jk님은 귀여운 면이라도 있었는데 ..

  • 34. 성형권합니다
    '12.1.29 8:54 PM (119.192.xxx.98)

    돈벌어서 성형하세요. 미모가 권력이라는거 충분히 느끼셨다면 최소한 외모떄문에 차이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셔야죠. 1차 예선이 남자고 여자고 다 외모인데..1차에서 밀리면 대책을 세워야지
    한탄만 하시면 어떡해요..

  • 35. 못생긴거야 고칠 수 없겠지만...
    '12.1.29 10:26 PM (210.217.xxx.155)

    몸매만 잘 만들어도 많이들 꾈텐데...
    몸은 거짓말을 못하는지라.. 오로지 피나는 노력 하나 만으로도 좋은 몸매 만들 수 있거든요.

    그것두 하기 싫으면.. 뚜렷한 개성 그리고 자신감을 키우세요.
    요즘 세상엔 개성만 뚜렷해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 36. 오글오글
    '12.1.30 12:00 AM (180.64.xxx.201)

    외모는 어쩔수 없다치고...
    항상 웃는 얼굴, 자신감 있는 태도, 인간적 매력을 키워보세요. 나이들어도, 못생겨도 인간적 매력있는 여자들은 늦더라도 제짝 잘 찾는거 같더라구요.

  • 37. 딸하나..
    '12.1.30 12:45 AM (67.194.xxx.166)

    아이구... 결혼해도 골치아파요.

  • 38. 000
    '12.1.30 1:19 AM (188.104.xxx.116)

    아니 얼굴 안 이쁘면 몸매라도 좋아야 연애 쉽다는 말인데 뭐 그런가요. 여자들끼리 자기 계발해라 어째라 소용없어요. 남자랑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인데 그럼 그에 맞는 조언을 해야죠. 화장 열심히 배우고 ( 안 이쁘시다니까) 몸매 관리하란 말인데 참.

  • 39. 제 생각도..
    '12.1.30 9:54 AM (175.113.xxx.189)

    일단 1차 외모에 밀리셨다면...눈정도 성형외과 상담 어떨까 싶어요...

    금방 티 안나면서 예뻐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옷 입는 스타일을 좀 바꾸시구요...머리 스타일도 좀 세련되게....

    주변 센스 있는 지인들께 조언 좀 구하셨음 해요...^^;;

    힘내세요~~~

  • 40. 000
    '12.2.12 12:17 AM (58.143.xxx.193)

    님 말하는게 짜증나서 그렇죠. 무슨 여자를 상품으로 대하듯 얼굴 안되면 몸매라니..그리고 나이도 많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다니 무슨 결혼한게 대단한 일이라도 한양. 정말 웃기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03 스마트폰 분실했다 다시찾았는데 험한꼴 볼뻔했네요.....(후기).. 9 맑은세상 2012/01/29 3,658
63502 서울시내 고등학교 개학은 언제인가요? 1 궁금 2012/01/29 2,204
63501 요가 시작할라는데 필요한 준비물같은거 있을까요? 2 요가녀 2012/01/29 1,096
63500 잡티 확실하게 가려주는 방법 뭐죠? 2 피부미인 2012/01/29 1,681
63499 편하게 쓸만한 디카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2012/01/29 1,039
63498 집없는 설움, 집주인 매우 나빴음. 4 짜증나는 기.. 2012/01/29 2,251
63497 명절에 이래도 될까요?? 4 잠자기 2012/01/29 1,367
63496 인터넷으로 속옷 세트 사려고 상품평을 보는데요.. 3 휴휴 2012/01/29 1,398
63495 진동퍼프 써보신 분들..정말 괜찮은가요? 7 ㅇㅇ 2012/01/29 3,128
63494 여자 혼자 귀농하신분 있으세요? 6 ZZZ 2012/01/29 4,826
63493 초음파 검사, 병원 자주 가는 거 상관없을까요? 4 임신 4개월.. 2012/01/29 1,186
63492 양모이불에서 털이 빠진 경험있으세요? 3 양털.. 2012/01/29 1,123
63491 이번 감기는 기침이 심한가요? 4 ㅠㅠ 2012/01/29 1,038
63490 연골파열.. 2 ... 2012/01/29 1,437
63489 대전 유성 회원님들 계신가요? 헬프미~~ 12 .... 2012/01/29 1,744
63488 적우 발표때 마다 57 .. 2012/01/29 12,248
63487 새똥님이 알려주신 간편 음식들 해먹구있는데요 5 아이어머님들.. 2012/01/29 3,846
63486 주말 잘들 지내셨나요? 제빵기 쓰시는 분들 문의 좀 할께요.^^.. 11 난다 2012/01/29 1,584
63485 강북삼성병원에서 가까운 찜질방 아시는분 4 anfro 2012/01/29 2,481
63484 카이 채칼이 좋은건가요?? 네할램 2012/01/29 662
63483 조선시대에도 사랑을 했는데, 이 자유연애시대에 싱글이... 6 파란 2012/01/29 1,622
63482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2 김광석 2012/01/29 2,318
63481 양배추 채칼중에 잘게 썰어지는거 없을까요? 7 네할램 2012/01/29 1,726
63480 영화.부러진 화살에 대한 전 이용훈 대법관의 인터뷰 기사가 있습.. 5 흠흠... 2012/01/29 1,713
63479 이현우는 나가수 왜 나온건가요? 7 나가수 2012/01/29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