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반배정에 대해 고민이 있어요....

고민맘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2-01-29 10:09:43

5살인 딸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갈 예정인데요....

5살반은 1월부터 6월생까지, 7월부터 12월생까지 이렇게 두반으로 나눈다네요....

저희딸은 6월생이라 앞반에 들어가게 되는데 계속 제가 데리고 있다 처음으로 보내는거라 그래도 같이 다니게되는 7월생인 친구랑 11월생인 조카의 딸과 같은 뒷반에 넣어달라고해야할지 고민이에요...

6월생이긴하지만 한달 일찍 태어났기때문에 7월생이라고 생각하고 뒷반에 넣어주실수도 있냐고 원장선생님께 얘길 했더니 처음 다니면 아무래도 아는친구와 친척이라도 있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원하는대로 해주신대요...

제생각엔 개월수 빠른친구들과 있음 배우는건 있지만 좀 치일거 같은데 아이를 위해서는 어느반에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제가 둘째낳고나서 딸아이가 조금 소심해지고 별거 아닌일에도 우는일이 많아져서 걱정이에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212.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12.1.29 10:20 AM (110.15.xxx.145)

    생일늦은반아이들과 같은 반으로 해달라고할것같아요.
    아이들 생일 빠른아이들...정말 확실히 달라요. 말하는거나 체격도 차이나요..

  • 2. 별걱정을
    '12.1.29 10:57 AM (221.162.xxx.139)

    아들아니고 딸이면 심하게 몸싸움 할일을 별로 없을것이고
    아무래도 조금 빠른애들쪽이 배울게 많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담임쌤이 중요하고
    개월수보다는 반구성원 아이들의 성향, 기질이 중요하죠
    그런데 어디가나 한반에 하나정도는 장난심하고 친구들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 어린이집 특기강사라 3.4.5세 여러 어린이집 다니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22 명태도 안먹고 있는데 후꾸시마 사람들 이미 장수에 왔다 갔네요 방사능 2012/03/05 1,037
77821 최근 두 번이나 넘어졌어요 크게 ㅠ 3 ... 2012/03/05 758
77820 스마트폰 s2 lte와 노트중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 궁금맘 2012/03/05 730
77819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1,307
77818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390
77817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736
77816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1,486
77815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009
77814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1,934
77813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1,671
77812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265
77811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831
77810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4,745
77809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3,555
77808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639
77807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168
77806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145
77805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049
77804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381
77803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121
77802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152
77801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220
77800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774
77799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1,775
77798 맛사지샵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2 거칠거칠 2012/03/0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