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는 모두 아랫집에 소리가 나나요?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2-01-29 00:07:32

밤에 청소기 돌리는 애기가 나왔길래요

윗집에 요즘 이사왔는데 드륵드륵 그래서 실내서 인라인을 타나 항의를 해야하나 그랬는데요

생각해보니 청소기 소리인것같았어요

그런데 그전에 살던 사람들한테는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었거든요

맨날 손걸레질만 하셨었나

그럼 울집도 청소기돌릴때 아랫집에 드륵드륵 그랬을라나요??

IP : 59.1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2:10 AM (175.112.xxx.103)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면 비질하고 걸레질 하고 그러셨을거예요. 저희 엄마도 청소기 사용 안하시더라구요. 청소기 소린 드륵 드륵 들려요.

  • 2. ..........
    '12.1.29 12:12 AM (114.203.xxx.124)

    윗집 청소기 소리 땜에 스트레스 무지 받았었어요 ㅠㅠ

  • 3. 저희집 윗집..
    '12.1.29 12:17 AM (180.230.xxx.93)

    청소기소리 한 번도 못 들었어요.
    청소기때문에 소리가 나기도 하겠지만 층간 소음방지가 어떠한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4.
    '12.1.29 12:18 AM (220.116.xxx.82)

    조용할 때는 들려요. 근데 일렉에서 나온 무선은 소음이 별로 없긴 해요. 배터리가 시망이라서 넓은 집 청소하기 그렇지....

  • 5. 나무
    '12.1.29 12:21 AM (220.85.xxx.38)

    밀레에서 나온 솔달린 청소기는 전혀 소리 안나요 모터?소리는 제법 크지만 바닥 부딪치는 소리는 전혀 안나요

  • 6. 우리윗집도
    '12.1.29 12:31 AM (116.125.xxx.58)

    우리 윗집도 청소기 돌리면 소리가 제법 시끄러워요.
    저는 청소기 안쓰고 밀대로 밀고 걸레질로 마무리하는터라 청소기소리 낼일이 없어서 원래 청소기 쓰면
    소리가 시끄럽구나.했는데 조용한 집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 7. 그냥 이해
    '12.1.29 12:32 AM (125.177.xxx.171)

    저는 청소기 소리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요.
    새벽 1시, 2시 이런때 돌리는 적은 거의 없잖아요.
    그리고 밤 늦게 돌린다해도, 집이 얼마나 넓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길어봐야 15분남짓이던데요.
    그냥 그러려니... 나도 청소기 돌릴때 우리 아랫집에 소리 들리겠거니... 그러고 맙니다.

  • 8. 들릴걸요
    '12.1.29 1:10 AM (175.215.xxx.19)

    낮에는 모르지만 밤에 한 9시 이후에
    청소기나 세탁기 소리 잘 들리죠...
    저는 청소기 꺼내는 것도 귀찮구해서
    걍 빗자루로 청소해요 청소기는 대청소나
    이불 압축할 때나 꺼내네요 ^_^;;

    근데 1층..도 들리겠죠?
    요번에 설에 시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아침 6시에 청소기 돌리시더라구요
    제가 좀 조마조마해서 살짝 여쭤보니
    6시인데 아직도 자는 사람이 있나! 그러시더라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82 세입자가 월세를 밀리고 전화도 피할 때... 5 휴~~ 2012/02/06 2,490
67881 아크릴 100%는 정말 보풀 최강일까요? 3 쿵쿵 2012/02/06 19,319
67880 ............... 30 4학년예정 2012/02/06 3,876
67879 박주신 동영상 by 강용석 10 점프왕 박주.. 2012/02/06 1,134
67878 옥션에서 주는 무료반품쿠폰 사용해보셨나요 4 무료 2012/02/06 1,552
67877 김어준 x파일 35 운지천 2012/02/06 10,195
67876 삼국카페 성명서 전 실망이네요 12 산은산물은물.. 2012/02/06 2,653
67875 가와사키병이라는.... 13 나나쫑 2012/02/06 4,003
67874 첫 인상은 아닌데.. 1 느낌 2012/02/06 931
67873 신용보증기금 대출... 7 자영업 2012/02/06 10,930
67872 여초 3대 카페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전문 5 공동성명서 2012/02/06 3,205
67871 욕하기 시작하는 남편 13 고민 2012/02/06 3,744
67870 중고생에게 문화상품권 어떤 종류를 선물해야할지... 4 궁금이 2012/02/06 1,055
67869 난방계량기 교체비용 집주인한테 알려야하나요? 7 세입자 2012/02/06 5,103
67868 헤진 남편 속옷은 어떻게 버리세요? 16 혹시 2012/02/06 3,969
67867 서울시민이 꼽은 ‘박원순 정책’ 1위는 外 1 세우실 2012/02/06 1,581
67866 이영애 패드 쓰시는 분 계세요? 4 신규 2012/02/06 1,832
67865 밍크코트는 어느 브랜드를 사야하나요? 15 아줌마 2012/02/06 7,948
67864 초딩졸업식 꽃다발 조화도 괜찮나요? 9 .. 2012/02/06 2,728
67863 졸업식 꽃다발을 남대문 꽃상가에서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2012/02/06 1,029
67862 삥땅치다 걸렸답니다.. .. 2012/02/06 1,701
67861 굿와이프 3 재밌어요...이런 드라마 또 없을까요? 5 ㄷㄷㄷ 2012/02/06 2,438
67860 연말정산......교복영수증 4 도와주세요 2012/02/06 1,707
67859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품목은? 12 쇼핑 2012/02/06 6,317
67858 일본 여행 정보 부탁드립니다. 1 투아들맘 2012/02/06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