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품 사 신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패션을 이해 못하는 빠숑테러리스트인지...
우리집에 저것보다 상태 훨씬 더 좋은 거 있는데, 장터에 오십만원에 내놓으면 욕바가지로 먹겠죠?
빈티지가 신던게 아니더라도 좀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내논것도 빈티지라고 하는군요?
저거 사신는 분도 분명 있겠죠 머...
저라면 안 사지만 어느 정도 팔릴만한 제품이네요.
OEM....
남성용이네요.
일부러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겠지만...
저라면 안 사겠어요.
이미 저렇게 되어버린 스니커즈가 집에 넘쳐남.
5만원 주고 샀는데....50만원의 값어치가 된건가요? ㅎㅎ
중고가 아니고요 워싱청바지처럼 자연스럽게 중고삘나게 처리한거네요
죄송하지만 상태가 아무리좋아도 쓰던 중고와는 다르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중고=빈티지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100년이상- 앤틱
50년~100년 - 빈티지..대충 이런 구분이 있는데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