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묶는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시는 분들 계시나요?

이쁜이맘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2-01-28 19:50:37

전체 다 묶는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시는 분들....항상 묶어만 다니시나요?

지겨워서 다른 헤어스타일 해봤지만 별수 없네요......나름 변화도 주고 싶은데 묶는 머리가 제일 잘어울린다니...ㅠ.ㅠ

머리숱이 많아서 묶으면 목이 아플때도 있는데...

단발머리 어울리는 사람이 넘 부러워요..

IP : 123.212.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8 8:08 PM (218.238.xxx.116)

    전 올백이 잘 어울려서 거의 올백으로 다녀요..
    머리 손질도 제가 잘 못하기도 하고..
    남들도 다 올백이 저한테 잘 어울린다고하고..
    단발머리로 해도 그 짧은머리로 올백을 하고있더라구요..제가 ㅠ.ㅠ

  • 2. ㅎㅎ
    '12.1.28 8:11 PM (218.153.xxx.137)

    딴소리인데..윗님의 무속인 스따일의...의 문구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올린머리는 두상이 예쁘고 얼굴이 작아야 어울리는데 예쁜 얼굴이람 증거같아요
    다른 스타일도 이런 얼굴엔 기본이상은 예쁘지만요 올림머리가 가장 예쁘다는 얘기아닐까요
    전 송혜교같은 여배우도 올림머리가 가장 예쁘더라고요..

  • 3. 나만이래
    '12.1.28 8:27 PM (110.10.xxx.78)

    저두 묶는 머리가 젤 잘 어울려요. 앞머리 내려보고싶은데 안어울려서 항상 올백머리.....ㅠㅠ 요새는 앞 머리가 많이 빠진것 같아 머리 풀러보고싶은데 몇십년 묶은 머리만 해서 이상해요. 단발머리하면 진짜 촌년되구..... 하도 묶고만 살아서 뒷통수가 아파요

  • 4. ....
    '12.1.28 8:48 PM (122.32.xxx.19)

    저도 앞머리 없이 뒤로 묶은 머리를 굉장히 오래 했었는데요,
    늘 앞머리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머리숱도 점점 없어지고 앞머리도 빠지고 고민을 많이 하다
    단발로 치면서 앞머리도 자연스럽게 내리게 했어요.
    여러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제는 앞머리 길게 내린 (짧은 앞머리 말구요) 짧은 단발이 잘 어울리네요.
    나이 들어 그런가봐요 ㅠㅠ

  • 5. 망탱이쥔장
    '12.1.28 9:12 PM (218.147.xxx.185)

    저도 1년 내내 올백 ㅠㅠ 음식업이기도 하지만 앞머리 옆머리 내려오는거 싫어해요.
    어려서는 이마가 딱 전도연씨 이마랑 똑같아서 전도연 닮았단 소리 진짜 많이 들었었고
    어려서는 앞머리를 너무 가리고 싶었었어요. 단 하루도 완벽 화장 안한날이 없을정도였구요.
    지금은 로션 바르면 다행이구요. 머리도 항상 올백이네요. 엄마닮아 얼굴 작은게 천만다행이네요...

  • 6. .....
    '12.1.28 9:41 PM (180.230.xxx.22)

    저도 남편이 얼굴 드러내는게 더 낫다고해서
    올백으로 묶고 다니는데 이젠 이마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해서 앞머리를 내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95 착하고 예쁜 딸인데,,, 지쳐요 36 엄마 2012/03/11 12,982
80294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602
80293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486
80292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213
80291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035
80290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156
80289 오지랖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7 ... 2012/03/11 1,799
80288 어릴 적 정말 무서운 기억 하나. 19 올라~ 2012/03/11 5,176
80287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놓으라는데.... 19 ... 2012/03/11 7,082
80286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19 하소연 2012/03/11 3,414
80285 조언과 오지랍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좋은 글 21 2012/03/11 2,968
80284 잠실길 3 잠실 2012/03/11 1,013
80283 서울...눈이 오네요!!! 9 새벽 2012/03/11 2,789
80282 좋은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4 좋은하루 2012/03/11 2,183
80281 제왕절개하면 모성이 약할까요? 10 .. 2012/03/11 2,084
80280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pianop.. 2012/03/11 578
80279 원초적 질문~ 5 .... 2012/03/11 1,044
80278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허접한영환줄.. 2012/03/11 1,826
80277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원목침대 2012/03/11 3,800
80276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2012/03/11 5,379
80275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반반 2012/03/11 2,079
80274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ㄴㄴ 2012/03/11 1,038
80273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내머리속에 .. 2012/03/11 993
80272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정말인가요?.. 2012/03/11 10,949
80271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2012/03/11 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