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있습니다.
이제 3학년 될 대학생인데 휴학을 한다네요. 3년제 간호과 다닙니다. 1년만 더 고생하면 졸업입니다
저는 반대했어요. 간호사 시험도 봐야하니 계속 공부하던 리듬잃지 않게끔 그냥 다니라고 했어요. 싫다고 휴학한다고...
그래서 휴학해서 뭐 할건데? 물었더니 알바하고 여행도 갈거라네요
저는 졸업하고 병원에 취업하면 병원 근처 방얻어 독립시키고 싶거든요.
제 의견을 관철 시킬까요? 딸 원하는 대로 해 주어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 것이 딸을 위하는 것일까요?
언니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