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정을 나누어 왔던 지인에게 식사권 선물..

선물하기 힘들어..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2-01-28 10:32:56

4인 가족입니다.  초등생들 둘있는(있다고만 들어서 알고 있슴)...

허물없이 지내기보다는 조금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 지인이네요.

이럴때 식사권을 두장만 주면 좀 야박할까요?

호텔 식사권이구요.

거의 반값인 초등생도 식사권으로 끊으려면 어른 가격으로 해야되네요.

IP : 112.169.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8 10:35 AM (123.109.xxx.36)

    두장만할때는
    아이들 잠시 벗어나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드시며, 부부가 오붓하게 시간보내시길...
    하는뜻이니 걱정마시고 두장 선물하세요

  • 2. ..
    '12.1.28 10:58 AM (59.29.xxx.180)

    야박하죠.
    다른 걸 하세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걸로.

  • 3. 받아봤는데..
    '12.1.28 11:21 AM (121.190.xxx.4)

    아이들 맡기고 시간 만들기도 번거롭고
    같이 데려갔을 땐 돈이 추가로 나온게 좀 부담스러웠고
    (꼭 갈일이 있었던게 아니고 아이들이 썩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서 뭐랄까 좀 헛돈쓴기분..)
    부부만 갔을땐 아이들이 걸려서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주시는 분은 큰돈 썼을텐데 비용대비 효과가 좀 ...
    4장을 하기 어려우시면 차라리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무스쿠스 식사권같은것이 나을지도..

  • 4. 그렇다면
    '12.1.28 11:22 AM (111.118.xxx.81)

    그냥 그 금액에 가깝게 호텔 상품권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식사를 하시든지 알아서 하시라면서요.

    그러면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 5. 보통은
    '12.1.28 11:45 AM (112.216.xxx.98)

    식사권 2장이면 충분하지 않던가요? 부부만 가던 아이들은 본인들이 추가비용으로 가던 그건 받는 사람 마음이구요. 굳이 4인가족 맞춰줄 필요까지는 없는 듯 해요. 차라리 그렇다면 님 말씀처럼 그 금액에 상당하는 상품권으로 하던가요. 원글과 상관없이 요즘 선물이나 부조 등이 너무 과하여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 간에 너무 부담이 되고 그럼으로 인하여 되려 인간관계를 축소하는 세태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61 다날 이라는 사이트의 소액결재. 5 .. 2012/01/31 2,126
65160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아파트 아랫층사람.. 10 도움글 절실.. 2012/01/31 4,081
65159 역거운 냄새... 2 장터 김치... 2012/01/31 1,483
65158 아파트 관리실 영선반? 이 뭔가요? 5 클로버 2012/01/31 15,580
65157 쇼퍼백) 레스포삭 가방 좀 봐주실래요? 5 천가방 2012/01/31 2,088
65156 정치권의 재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요? 5 잉잉2 2012/01/31 624
65155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3 큐리어스 2012/01/30 1,099
65154 복지문제 해결... 요원하네 1 달타냥 2012/01/30 509
65153 연말정산시에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는 뜻에는 6 깐돌이 2012/01/30 1,258
65152 만약 박원순 아들을 이렇게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끼우끼 2012/01/30 676
65151 SES유진 남편 기태영 호감형인가요? 38 아지아지 2012/01/30 11,366
65150 장터 위키피** 판매자 밤고구마요...구입하신분 계세요? 17 고구마 2012/01/30 2,606
65149 결혼4년차인데..마음이 휑해요.. 15 .... 2012/01/30 3,586
65148 첫째 아들 피하고 둘째 결혼했는데 결국 첫째 노릇하게 생겼네요... 10 888 2012/01/30 3,583
65147 동네 커뮤니티 들어갈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네요. 4 에휴 2012/01/30 2,186
65146 사촌동생이 연대 졸업하자마자 곧 입학하네요.. 31 취직난 2012/01/30 16,146
65145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vs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6 주부 2012/01/30 3,658
65144 초등학교 가방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엘렌 2012/01/30 1,453
65143 축농증 레이저 수술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축농증 2012/01/30 2,400
65142 출산3주뒤 시누결혼식 참석가능한지 물었던 사람인데요 ㅜㅜ 28 ㅠㅠ 2012/01/30 4,372
65141 핸드폰 심심이 5 놀란토끼 2012/01/30 1,251
65140 네티켓(인터넷 예절)은 어디로 간건가요? 4 깜짝 2012/01/30 741
65139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1 호박덩쿨 2012/01/30 741
65138 아이가 태권도장에서 주먹쥐고 엎드려 뻗히기를 햇다는데 22 태권도 2012/01/30 3,283
65137 향나무 도마 어떨까요? 쇼핑에서 파.. 2012/01/30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