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분이 집에서 요거트 만드셨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무런 준비물없이도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수 있다고 몇몇분이
올려주셨는데요..
정말 우유랑,불가리스랑 섞어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만들어 지나요?..
낼당장 해볼려합니다.
다른방법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까 어떤분이 집에서 요거트 만드셨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무런 준비물없이도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수 있다고 몇몇분이
올려주셨는데요..
정말 우유랑,불가리스랑 섞어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만들어 지나요?..
낼당장 해볼려합니다.
다른방법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만드는법..냉장고에서 우유 1리터랑불가리스 포도맛 한병을 꺼내 통에다 넣고..나무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음 전자렌지에 넣어 4분돌린다..다돌아가면 그대로 놔두고 잔다..아침에 신선하고 차가운 과일이나 후룻칵테일 , 씨리얼 등을 섞어 맛나게 먹는다^^
좀 더 탱글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찬우유보다는 상온에 둔 우유에 불가리스 씨리얼 맛을 한병 다 넣습니다.
(이때 우유가 좀 넘칠 수 있으므로 우유를 살짝 덜어 내세요. 불가리스 양 만큼)
그런다음 휘젖지말고 그대로 위아래로 흔들고 보온밥통을 보온 (이때 물이 차가울때 믹스한 우유를 넣지 말구요.)에 맞추어 우유곽이 2/3 정도 잠기게 물을 담고 담날되면 무르지 않고 탱글한 요플레가 됩니다.
한여름에는 보온 밥통에 하지 않고 그냥 따끈한 물에 담아만 두어도 담날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아참, 우유 입구는 집게로 꽉 집으세요^^
유산균 발효니깐...
상온에 잠시 놔둬서 애들 활동성 좀 올려주시고, 우유에 부워서 젓어준다음 상온에 두면 잘 자랄겁니다. 우유가 차가우면 빨리 못 자라니 23도 정도 맞춰주시면 될거에요.(유산균 적정온도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검색해 보세요)
유사균이 통성혐기성이니 붓고나서 밀봉하시면 되겠네요.
유산균이 몸 속에서 제일 왕성하게 활동하는 부위는 장속이죠.
그럼 유산균이 제일 좋아하는 온도는 장속 온도입니다.
38-40도 전후가 제일 좋습니다.
60도가 넘으면 유산균은 죽습니다.
밥통에서 누군 실패하고 누군 성공하고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원인이 이 발효온도에 있죠.
일반적으로 밥통의 보온온도는 60도 전후입니다..^^;;
해서, 우유팩에 우유를 살짝 덥혀서 찬기를 없애고 유산균 제품을 섞은 뒤에
다시 팩에 넣은 후 입구를 꼭 봉해주고
방안에 제일 따듯한 곳에 두고 얇은 담뇨나 이불을 덯은 후에 하룻밤 놔둬보세요..
바닥에 직접 통을 놓지 마시고 쟁반이나 접시 위에 놓으면 고온으로 오르는 일을 방지하구요.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