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맞아요?
도대체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요?
왜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쓰세요?
당신 글 읽고 자기일처럼 분개하며 댓글 쓴 사람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글 싹 지우고
와 진짜, 얼척이 없네요.
황당 그자체
헐
애엄마 맞아요?
도대체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요?
왜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쓰세요?
당신 글 읽고 자기일처럼 분개하며 댓글 쓴 사람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글 싹 지우고
와 진짜, 얼척이 없네요.
황당 그자체
헐
시누이 마음이 이해갈라고 합니다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쓰고선
앞으로 시누대접 해야할지 판가름 내 달랍디다
헐....진짜 웃긴 여자여...
그러니까요..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고 할지라도 자기입장이면 그대로 글을 올려야지 사람 간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인척 글 쓰는거
완전 웃긴다고밖에 말 못하네요
정말이지 댓글 다신 분들은 뭐가 되나요?
그 올케란 여자 억울해서 글 올린거 같은데
그 시누가 잘못한건 맞지만 마지막에 시누가 사과받으러 전화할까요 말까요
하면서 시누욕을 유도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나봐요
별....아이 머리는 괜찮으니 이런글 올린거 같은데
본인 머리는 정상이 아닌듯...
아이고 전 말로만 듣고 그런 글 처음 봤는데요.
진짜 한마디로
헐...이더군요..
무슨 이유로 시누라고 속이면서 그런 글을 올릴까요?
시누 욕하는거 듣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그러게요.
그 의도가 뭔지
왜 그렇게 글을 쓰는건지
평소에도 간보기를 좋아해서 그런건지
그 글 보고 댓글달고 했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갑자기 그 시누가 이해되려고 했었어요.
남자가 쓴 글은 아닌것 같았구요. 그냥 시누이 욕보이려고 쓴글 같았어요.
평소에 시누랑 사이가 무지 안좋은듯해요.
저두 그글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님들 어떻게 아시게 된거에요?
시누이인척 한거요...
급내용이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무슨 내용이었나요?
진짜 저도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어요
할일이 그렇게 없나..소설을 쓰려면 혼자보게 쓰던가 아니 여기와서 검증 받으려는 거니?
그러지 마라
혹시 아이피 아는분 있으세요?
전에 왜 언니 만나러 나갔는데 언니가 버리고 갔어요 그글이랑 비슷해요.
어우~ 정말 어디서 장난질이야 장난질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글 내용을 따져보면 남자애가 쓴 글 아니에요.
근데 댓글 보면서
사실 자기가 올케라며 밝히면서 ㅋㅋㅋ 시누대접 해줄까요? ㅋㅋㅋ 이렇게 써놨던데
멘탈이 영...정상은 아닌듯요~
설날에 시댁 갔는데
애가 집안에서 뛰다가 머리를 쿵 하고 박았대요.
왜 애를 제대로 안보나 싶어 시누인 자신이 애좀 봐라 강한어조로 이야기 했는데
올케가 얼굴이 벌개져서 누가 애 안본줄 아느냐고 소리질렀고
그때문에 남편과 다퉜고
시누인 자신은 좀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다
다시 연락 해볼까 어쩔까...
이게 원글 내용이었고
댓글들이 시누 잘못했다고 하니까
원글이 댓글로 사실은 자기가 올케다...
밝혔어요. 헐...
아까 어떤 분이 82질 오래하면 이렇게 지운글 다알고 있어 좋다는글 있었는데
급 공감 되네요.
올케 아기가 대리석 바닥에 넘어져서 머리꽈당하자
시누가 엄한 소리로 아이한테 눈떼지 말라고 하니 올케가
큰소리로 눈안뗐다고 대듬 곧 올케랑 남동생 방에서 부부싸움
시누는 가족들 앞에서 올케가 대들자 자기를 무시한거 같아
전화로 따져야 하나 물어봄
댓글이 시누가 나쁘다 하니 원글이 자기가 사실은 올케라함
그러자 댓글이 니가 더 나쁘려고 한다하니 급 지움...
아이 머리는 괜찮으니 이런글 올린거 같은데
본인 머리는 정상이 아닌듯...222
남자 치고는 섬세 돋는 설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은 못보고 이 댓글만 보는데 넘 웃겨요
하여간....그런글 진심 기분 나쁘네요..
정말 그 글 일고 댓글들 읽다가 헐~ 했네요.
읽는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제가....다시 글은 적지 않고....그냥 제 글에 적어요.
조금전에 올케면서 시누인척 글쓴이가 다시 나타나서 새글을 적었습니다.
아까 자신이 속인거 미안하다 죄송하다 .. 그러면서 다시 시누이야기로 돌아가 시누험담
이런 시누를 시누대접해야하느냐....라고 글 올렸죠.
그런데 댓글이 ... 토닥토닥도 있었고, 또 아까처럼 글 올리지 말라는 댓글도 달리고...
그러니까 또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헐......
ㅋㅋㅋㅋㅋ
쩝님...지못미....
처음에 넘 황당했는데
두번째 당하니...덜 황당하네요^^
저도 당했어요.나름의 주옥?댓글을 올리는상황이었는데....
게시물잉 없다네요.낚시니.남자니..아무도 의심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변명하실 필요 없으시고 그분글은 더이상 보고싶지않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445 | 가족명의로 아파트구입을 해야해요..조언부탁드려요.(간절) 14 | 로사리오 | 2012/02/10 | 1,464 |
69444 | 로봇청소기 2 | 상큼이 | 2012/02/10 | 917 |
69443 | 시사영어 시키시는 분 3 | 이제는 학부.. | 2012/02/10 | 1,396 |
69442 | 생전 처음으로 적금을 탔어요. 5 | 제가요 | 2012/02/10 | 1,417 |
69441 | 컴퓨터 잘아시는 분 봐주세요 | .. | 2012/02/10 | 489 |
69440 | 시어머니에게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 할까요? 17 | 어떻게해야하.. | 2012/02/10 | 2,990 |
69439 | 요즘 초등학교 우등상 없나요 3 | 0 | 2012/02/10 | 2,466 |
69438 | ↓↓↓(아줌마들 좀 솔직해집시다..) 152.149.xxx.11.. 8 | 나거티브 | 2012/02/10 | 1,377 |
69437 | 예비초4 영어 집에서 할수있나요? 1 | 아침햇살 | 2012/02/10 | 694 |
69436 | 봉주 5회 버스 7 | Gray | 2012/02/10 | 1,246 |
69435 | 집이 마루바닥이신 분들 혹시 발뒤꿈치 안아프나요? 4 | 뒤꿈치 | 2012/02/10 | 3,112 |
69434 | 불펜이라는데 애들 가관도 아니네요 21 | 토실토실몽 | 2012/02/10 | 3,922 |
69433 | 대학 간다고 했다가 감금 당하신 친정어머니 2 | ... | 2012/02/10 | 1,917 |
69432 | 호떡 빵순이 한가인 45 | 으허허 | 2012/02/10 | 12,213 |
69431 | 2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2/10 | 481 |
69430 | 셜록 시즌2 결말 관련해서 괜찮은 해석글이 있어서 가져 왔어요!.. 4 | 셜록 | 2012/02/10 | 5,403 |
69429 | 광주광산구 월계동 3 | 날개 | 2012/02/10 | 939 |
69428 | 큰가방만 메고 다니다가 작은거 들고 오니 가벼워서 좋네요. 1 | 직장맘 | 2012/02/10 | 959 |
69427 | 김어준의 울분 16 | slr링크 | 2012/02/10 | 3,494 |
69426 | 간경화.. 치료법이 없다는데.. 3 | .. | 2012/02/10 | 5,620 |
69425 | 대형마트 CEO들 1개월치 매출감소 ‘어찌할꼬’ | 꼬꼬댁꼬꼬 | 2012/02/10 | 638 |
69424 | 소상공인 카드결제 거부 확산 ‘대란’ 오나 1 | 꼬꼬댁꼬꼬 | 2012/02/10 | 619 |
69423 | 아이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7 | 아카시아 | 2012/02/10 | 1,345 |
69422 | 발산역근처 음식점 추천부탁해요. 11 | gks | 2012/02/10 | 2,604 |
69421 | 이사업체 | 질문 | 2012/02/10 | 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