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더니
"오~ 맘마 맘마~" 라고 하네요 ㅎ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도
제목말하면 잘도 쏙쏙 뽑아오구요^^
하는 행동들이 어쩜 이리 귀여운지....
첫애랑 5년차이 나는데 큰애때랑은
또 다른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된 우리 아기가.....
하얀눈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2-01-27 22:02:45
IP : 203.22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7 10:23 PM (58.239.xxx.82)저흰 육년 터울인데 너무 너무 귀여워요,,,
우리애도 글자도 모르면서 책색깔이나 작은 그림같은것 보고 책을 찾아오더군요,,,한참 이쁠때니까
사랑듬뿍주세요2. 내리사랑
'12.1.27 10:58 PM (112.155.xxx.139)첫째보다 둘째가 더 이쁘고 둘째보다 셋째가 더 이쁘답니다. ^^
3. 팜므 파탄
'12.1.27 11:00 PM (183.97.xxx.2)아웅~얼마나 귀여울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전 아들 둘에 26개월 막내가 딸입니다.
그 애교에 아빠가 녹아 내립니다....4. 울집
'12.1.27 11:30 PM (59.12.xxx.52)11개월 둘째 녀석도 4살 터울인데 저희도 죽어나요~ ^^
사람이 이렇게까지 이쁠 줄 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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