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아이와 함께 진료받는 모습 이런걸 이틀에 걸쳐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아토피관련)
소심에이형에다가 무대공포증도 있고 아무튼 지금 글 쓰면서도 손에 땀나고 있음..^^;;
요며칠 마구 먹어된게 무지 후회되는중입니다...
공중파는 아니고 케이블방송인데요~~
메이크업이나 뭐 출연해보신분들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요~~물론 작가가 다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겠지만...
속성다욧에도 돌입해야하고....당장 다음주 촬영이라 속성다욧 방법이라던가 어떻게 하면 좀 예쁘게 나오고 흠냐~그 외 모든 팁같은것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되면 머리라도 좀 하시고...(전 그렇게 했어요)
말은 너무 빠른 톤으로 하지 마시고,
일반인들은 말이 좀 빠른 편이거든요...
그리고 방송이란건 항상 대본?이 있어도 의외의 것을 묻기도 하니까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답하시고 사람사는거 어디나 같지..뭐 이런 생각으로 임하시면 되실듯..
근데 아토피 관련이라면 너무 꾸미는것도 그럴텐데요..
너무 꾸미지는 않으려구요^^* 근데 제가 화장을 거의 안하는지라.....너무 민낯이면 그것도 좀 그럴거구....정말 큰 도움 될것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 말은 빠르지않게....잘 명심하겠습니다~~
어머..아이랑 진료하는 것조차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에요? ^^;;;
너무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나와도 이상할 것 같아요...자연스럽게^^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에요..ㅠㅠ그냥 양방진료하고 결과보는 모습, 한방에서 진료내리는 모습, 그리고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관리하는 모습~ 이렇게 찍는거에요~~짜고치는 고스톱이면 제 양심상 출연안하지요^^* 감사합니다~~
일단 좀 몸을 말리셔야겠어요. 작은 얼굴도 호빵만하게 나오잖아요.
말만 천천히, 집은 간단한 청소, 나머진 평소 그대로... 홧팅 *^^*
저랑 제 아이도 아토피 관련해서 티비에 나왔어요^^(잘 먹고 잘 사는 법)
압구정 모 소아과 갔다가 그 자리에서 픽업되사 날짜 잡고 촬영했어요
아토피 관련해서 나오는 건게 화장에 머리까지 하면 좀 아닌 거 같아요
어두운 색 오깃 입으셔서 단정한 느낌 내보셔요
저도 한 2-3년전에 얼결에 출연한적있어요
울큰애 예약하고 성조숙증검사받으러 갔는데, 케이블에서 알고 기다리고 있드라고요
양해구하고 촬영하구...인터뷰까지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