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에 500여개의 '강제노동수용소'가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하는 일은 강압적인 노동을 통한 죄인의 사상 개조라는데
정치범수용소를 갖고 있는 북한의 친구 답네요.
중국이 경제적으로는 무자비한 방법들로 성장했을지 모르지만
국가 도덕성으로는 여전히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선진국의 요건가운데 하나가 인권국가 잖아요.
그러니 인권이 말살되는 중국이 아무리 잘 살아도 선진국 대열에 낄 수는 없겠네요.
우리도 주변에 졸부들을 보면서 진정한 '노블레스'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말이죠~~
중국은 정치범 및 범죄자들에 대상으로 한 공개처형, 그리고 장기매매의 증가가 큰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고 해마다 2천에서 4천 명의 정치범 및 범죄자들을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중국이 짐바브웨, 미얀마, 쿠바, 벨로루시등과 함께 ‘세계 7대 인권 탄압국’으로 뽑힌 건
괜히 그런게 아니었네요.
이궁,
가재는 개 편이라더니,, 중국이 북한을 돕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공산주의,,,그 빨간 피는 못 속이네요.
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