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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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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친구 중국, 선진국 되기엔 99% 부족해

safi 조회수 : 465
작성일 : 2012-01-27 21:10:31

중국 전역에 500여개의 '강제노동수용소'가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하는 일은 강압적인 노동을 통한 죄인의 사상 개조라는데

정치범수용소를 갖고 있는 북한의 친구 답네요.

 

중국이 경제적으로는 무자비한 방법들로 성장했을지 모르지만

국가 도덕성으로는 여전히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선진국의 요건가운데 하나가 인권국가 잖아요.

그러니 인권이 말살되는 중국이 아무리 잘 살아도 선진국 대열에 낄 수는 없겠네요.

 

우리도 주변에 졸부들을 보면서 진정한 '노블레스'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말이죠~~

 

중국은 정치범 및 범죄자들에 대상으로 한 공개처형, 그리고 장기매매의 증가가 큰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고 해마다 2천에서 4천 명의 정치범 및 범죄자들을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중국이 짐바브웨, 미얀마, 쿠바, 벨로루시등과 함께  ‘세계 7대 인권 탄압국’으로 뽑힌 건

괜히 그런게 아니었네요.

 

이궁,

가재는 개 편이라더니,, 중국이 북한을 돕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공산주의,,,그 빨간 피는 못 속이네요.

 

이궁~~~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1.27 10:10 PM (221.162.xxx.250)

    병신아

    공산주의고 민주주의던 그 사상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해야될건데,

    이년들은 개념을 안드로이드로 보내서 그런지

    빨간색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네


    빨갱이 드립 그만치고, 사과먹고 개념 좀 차려라

  • 2. 고양이하트
    '12.1.27 10:11 PM (221.162.xxx.250)

    그리고 쿠바가 니 좋아하는 미국보다 의료보험혜택은 선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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