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개월 안된 아기 충치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예은누리맘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12-01-27 20:51:54

아이고...

 

둘째가 28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양치를 하루에 한번정도만 했어요.

 

그것도 난리 피우며 우는거 겨우겨우 해줬는데...

 

지금 보니 어금니쪽에 충치가 있네요..

 

까맣게 된게 아니라 처음 단계인듯 하얗게 흠이 파인게 보이는데 ..

 

첫째때는 정말 꼼꼼히 해줬었고, 사탕같은것도 잘 안먹이고 해서 충치도 없었는데, 둘째는 방심을 했는지..

 

사탕도 첫째 먹을때 따라먹고, 마이* 같은것도 마구 먹고...

 

어찌됐든,..  이렇게 어린아이 치과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미용실에서 머리깎을때도 울고불고 해서 겨우겨우 깎는데 치과는 과연 가능할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이상.. 82죽순이 올림...

 

IP : 175.195.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란토끼
    '12.1.27 8:59 PM (220.71.xxx.143)

    저희 아이 25개월때 했어요.. 앞니가 썩어서... ㅠㅠ 어린이 치과 다녔구요.. 양치보단 치아가 약한 경우가 많아 정기적으로 다녔구요 지금도 (10살 입니다) 치과는 정기적으로 꼭 갑니다.
    어린이 치과도 여러군데 가보시길 권하구요..
    제가 다닌곳은 수면치료는 안하고 내복이나 얇은 옷 입고 그물망 같은것으로 못 움직이게 하고 간호사들이란 의사 선생님이 정말 잘 해주셨네요.. 겨울에 다녔었거든요.. 아이들 치료하고나면 땀을 많이 흘린다고 감기걸린다고... 암튼 지금은 일반 치과 다니는데 잘참고 별로 무서워 하지 않아요^^

  • 2. 예은누리맘
    '12.1.27 9:09 PM (175.195.xxx.92)

    그물망이라구요.... ㅠ.ㅠ
    잘 참을수 있으려나... 놀란토끼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02 [원전]오늘의유머-(BGM)[이미지]일본 방사능 관련 자료 참맛 2012/03/04 970
77401 짧은 머리는 몸매가 더 부각되지않나요? 4 2012/03/04 2,476
77400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2 무서워요 2012/03/04 2,967
77399 얼굴 큰 사람 머리 염색하면 더 커보이나요? 1 ..... 2012/03/04 6,994
77398 신협은 예금만기시 다른 지점에서도 돈 찾을 수 있나요? 4 만기 2012/03/04 7,484
77397 전도사 라고 말을 붙이는 아짐이 있던데... 2 서점에서 2012/03/04 1,094
77396 기승전결 바람돌돌이 2012/03/04 422
77395 야채는..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4 2012/03/04 1,186
77394 30대 중반 되면..저렴한 옷 입으면 좀 그래 보일까요 10 ..... 2012/03/04 3,794
77393 항암 치료중이신 분 병문안 갈때 뭐 들고 갈까요? 7 병문안 2012/03/04 3,812
77392 국산 블루베리 드시는 분 1 블루베리 2012/03/04 1,004
77391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약간 황당스러웠는데 3 ... 2012/03/04 2,813
77390 이런 일은 어떠세요? 오전8시-12시 63만원 6 저알바아님 2012/03/04 3,312
77389 자궁경부암 재검결과기다리는데 너무 떨리는데 알려주세요 2 이형증/암 2012/03/04 6,381
77388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데코 이런브랜드 연령대나 가격대가 어.. 2 모르다 2012/03/04 4,735
77387 마이너스 통장 이자 나가는날이요~~ 3 계산이 2012/03/04 1,486
77386 점심들 뭘로 드세요? 18 스뎅 2012/03/04 3,246
77385 김제동, 공지영은 없네요 1 꽃살 2012/03/04 1,201
77384 딸들하고 아빠랑 사이가 무지 좋은 경우 나중에 어떤가요? 14 두딸맘 2012/03/04 5,614
77383 아는 분이 상을 당했다는 문자에 뭐라 위로의 2 마마 2012/03/04 2,656
77382 82쿡 바이러스 걸리지않나요 4 이상해요 2012/03/04 1,018
77381 시부모님께 부부싸움 이야기 하나요? 7 장단 2012/03/04 2,189
77380 알고보니 허언증......... 9 참내뭔지 2012/03/04 4,678
77379 배송비 줄이기 위해서..그닥 안필요한것도 사들이시나요? 13 현명한 소비.. 2012/03/04 2,609
77378 초2 수학문제예요 4 지유 2012/03/04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