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분비물 나오고 얼마정도 있다 생리 나올까요..?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2-01-27 17:20:23

이제 곧 5학년 될 아이

팬티에 없던 분비물이 묻어 나오네요..

전 늦게 해서 아이도 늦으려니 했는데 마음의 준비? 를 해야겠죠..!!

기다렸지만 늦기를 바랬는데

가슴도 또래에 비해 많이 크고요..^^

아직 하는 짓은 그저 아기인데 제 눈에만 그리 비춰지는 거겠죠..

기쁘면서도 한 편으로는 심난 하네요..

아이가 잘 이겨낼지..

IP : 1.176.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5:22 PM (180.64.xxx.147)

    그것도 애들 나름이에요.
    저희 아인 그러고도 2년 있다 했어요.
    제 아이 친구는 그런 과정 없이 바로 했구요.

  • 2. ...
    '12.1.27 5:28 PM (175.112.xxx.103)

    제 아이도 분비물 있다가 한참 만에 한것 같은데요.
    처음엔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늦어져서 신경 끄고 있는데 하더라구요..

  • 3.
    '12.1.27 5:42 PM (1.176.xxx.158)

    위 두님들 댓 글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그러고도 2년, 한참 만에..그러기를
    바래 봅니다..^^

  • 4. .......
    '12.1.27 9:26 PM (180.229.xxx.71)

    저희 딸아이 올해 6학년 올라가고 55kg인데요..
    분비물 1년전쯤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직 생리는 없네요.
    덩치도 키도 또래보다 크긴한데 하는짓이 거의 유치원생같아요.
    외동이라 그런지 아기같기만 하답니다.
    요즘 아랫배가 자주 아프다하는걸 보니 얼마 안있어 할거같긴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분비물 비치고도 1,2년은 있다 하는거 같아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열심히 몸움직이게 하고 살안찌게 노력해야될것 같아요.

  • 5. .......
    '12.1.27 9:27 PM (180.229.xxx.71)

    참 육체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한 아이들이 좀더 빠른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57 요새 길냥이밥 어떻게 주세요? 9 2012/02/02 1,048
66156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404
66155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817
66154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903
66153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635
66152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115
66151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551
66150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1,041
66149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306
66148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128
66147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63
66146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82
66145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50
66144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356
66143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81
66142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39
66141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227
66140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351
66139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49
66138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coty 2012/02/02 1,719
66137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매일 2012/02/02 1,898
66136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한복 2012/02/02 1,801
66135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대놓고 말할.. 2012/02/02 1,365
66134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행복한 하루.. 2012/02/02 814
66133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문의합니다... 2012/02/02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