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회사에서 회의를 5시간씩 하기도 하나요? ㅠ

...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2-01-27 17:20:14

일을 진행시켜야 하는데 상대방 회사 직원이 아직도 회의 중이래요 ㅠ

아까 한 시에 전화했더니 5시 넘어야 끝난다고 그때 다시 전화하라고 옆에 직원이 그러더니

지금 전화하니 아직도 회의 중이라고... ㅠ

이럴 수도 있나요?

혹시 이건 프로젝트를 진행 안 시키겠다는 무언의 거절인가요?

 

IP : 175.2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7 5:24 PM (112.168.xxx.63)

    그런 쓸데없는 시간 낭비 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진짜 필요한 회의를 그 시간 내내 하는 경우 드물고요
    대충 보면 사장이 말 많던가, 이사가 말 많던가
    한 얘기 또하고 또 하고..
    비슷한 얘기. 답도 안나오는 얘기 하고 하고..

    그러니 그렇게 시간 잡아먹고 회의한다고 그러고 있는 곳 많더군요.

  • 2. 그러기도..
    '12.1.27 5:26 PM (222.121.xxx.183)

    그러기도 하더군요..
    저는 외주 작업자인데요..
    이번 들어가는 회사는 어째 일 계획도 안해놓고 사람만 뽑아서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들 짜증 만땅입니다..
    저는 바쁜데 일이 딜레이 되니 내심 반갑구요..
    매일 전화라면 회의중이래요..
    그 회사 맨 윗대가리가 회의 때마다 말 바꾼대요..

  • 3. 원글
    '12.1.27 5:28 PM (175.214.xxx.124)

    에구... 그렇군요. 저희 회사는 좀 자유롭고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곳이라 상상이 안가는데...
    하긴, 친구는 큰 회사에서 사장 비서를 하는데, 쓸데없이 새벽 5시부터 이사들 모아놓고 사장이 회의한다고... 그리고 점심도 못 먹게하고 양갱 먹으면서 회의한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 4. 연초
    '12.1.27 5:45 PM (14.52.xxx.14)

    연초나 분기별 전략략회의는 부서별 돌아가며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길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중간에 대표되는 상사가 갑자기 일이생겨 전화받거나 그러면 잠시 휴식하고...

  • 5.
    '12.1.27 6:27 PM (210.94.xxx.89)

    13 시간 정도 해봤네요.. 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82 성생활을 거부하는 아내!! 60 뭐니..이게.. 2012/01/27 28,771
62981 햄스터가 아픈것 같은데 어쩌죠?( 먹이 얼마나 주면 되나요?) 6 심하게 가지.. 2012/01/27 1,943
62980 오늘 하이킥 정보석 나온 거 정말 잼있네요^^ 쥬얼리 정~.. 2012/01/27 1,247
62979 집에서 삼겹살 먹을때 15 삼겹살 2012/01/27 3,678
62978 식기세척기 배수관이 고장나 부엌이 물바다가되었는데ㅜㅜ 5 ... 2012/01/27 1,673
62977 열내렸는데 타미플루먹여야할까요? 5 먹일까말까 2012/01/27 1,348
62976 그래서 친정에 빨리 안보내시는거라면 몰라도..제발 시엄뉘님들.... 11 며느리가 너.. 2012/01/27 2,783
62975 최시중, 비리는 '사퇴'가 아니라 '사법처리'가 답이다 1 yjsdm 2012/01/27 502
62974 tv없앤지 2년째 되어갑니다 2 오늘은82죽.. 2012/01/27 1,598
62973 베스트글..김보민 6 .. 2012/01/27 3,397
62972 4억 아파트 4년전에 친정어머니 앞으로 명의 한것이요 7 세금 2012/01/27 2,246
62971 100만원 작년 봄에 빌려가더니 안 갚는 직장 다니는 여자 11 ,,, 2012/01/27 2,424
62970 유치원 원복2-3년 입으려면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 3 5살 2012/01/27 1,751
62969 부자로 사는 동생을 보며...(글 내릴께요) 25 우울한 밤 2012/01/27 13,217
62968 집터가 세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3 풍수쟁이 2012/01/27 6,295
62967 저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도와주세요 ㅠㅠ 28 세라천사 2012/01/27 12,548
62966 어제 시사회갔는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봤어요^^ 11 영화 범죄와.. 2012/01/27 4,334
62965 hotmail 한국 시간으로 변경하는 방법 아시나요? ... 2012/01/27 1,020
62964 양양 솔비치 3박 4일 경비 70만원 이면 충분할까요? 4 궁금합니다... 2012/01/27 2,778
62963 안면도 펜션 추천 해주세요. 1 펜션 2012/01/27 1,431
62962 파리바게트 알바 시급얼마나되나요? 2 시급 2012/01/27 2,509
62961 신데렐라는 거저인줄 아는 여자분들 답답합니다. 26 부럽 2012/01/27 10,632
62960 개인난방 가스 절약하는 방법 이게 맞나요? 2 가스절약법 2012/01/27 2,401
62959 87학번도 농어촌전형 있었나요? 13 티티새 2012/01/27 1,663
62958 혹시 역술인 이한국(계룡산도령?. 자운?)이라는 분에게 사주 보.. 24 사주 2012/01/27 3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