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말다 하다 요새 재방송보다 재미 들려서 본방 보고있는데요
무슨 드라마가 개콘보다 더 웃기답니까?
어제도 박장대소 스무번은 한것 같아요..
이시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이동욱도 잘생긴거 말고
무매력이라고 느꼈는데 두 배우 모두 매력 만빵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보다 말다 하다 요새 재방송보다 재미 들려서 본방 보고있는데요
무슨 드라마가 개콘보다 더 웃기답니까?
어제도 박장대소 스무번은 한것 같아요..
이시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이동욱도 잘생긴거 말고
무매력이라고 느꼈는데 두 배우 모두 매력 만빵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난폭한 로맨스 시청률 좀 오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은재가 참말 귀엽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봐요.
만화를 보는듯.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이 친구 표정과 어록들.
원래 드라마 안보는데
해품달 하도 말들 많이 하셔서 어제 좀 보고
끝나고 난폭한 로맨스로 돌렸는데
마지막 장면 좋던데요.
이시영이 연기는 참 잘해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 좋아졌다고 하던가?
맥주 마시다 고백하는 장면 연기 넘 좋았어요.
쌍커풀끼고 진하게 큰눈 가진 남자 안좋아했는데 이동욱땜시 바꼈어요
이동욱 보고 있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난 슈크림 한입 베어물때처럼 바라보고 있으면 위로가 되는 얼굴이에요
어제 은재가 박무열한테 잘보이려고 눈썹다듬다가 반 날려먹었을때 아주 데굴데굴 굴렀어요 ㅎㅎㅎ
박무열 찌질버럭도 너무 웃기고 아주 깨알같이 웃겨주는 고마운 드라마에요 ㅎㅎㅎ
해품달땜에 놓치기 쉽지만 너무 재밌는 드라마인듯.. 대진운이 좀 없어서 그렇지 배우들 연기 좋고 캐릭터도 너무 웃겨요.. 박무열 괴롭히는 사람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고,,저는 고재효 기자의 연기도 좋아서 그 배우 이름도 검색해봤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음하는 바람이 있네요... 저는 난로 제작진 아닙니다..아무 관련이 없어요잉 *^^*
댓글들 쭈욱 읽어 내려오며, 맞아!맞아! 혼자 웃고 있어요.
대사들도 너무 재밌고. 백수가 과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도 누군지 웃음의 포인트를 잘 잡아 주는 듯. 개콘도 아닌데 ㅎㅎㅎ
이동욱 무심한 듯 코믹함.. 연기 제대로 잘 합니다.
왠지 이보희 아줌마가 의심스러운 인물...
우영이가 요망하다가 뭔 뜻인가 묻는장면,,,니가 더 요망하다..넘 웃김..
동화양은 전에 이서진과 같이 나온 혼...이라는 드라마 여주인공이더군요..그때 차가운 느낌의 미인 신인이라 신경쓰고 봤는데...여기서는 조연으로 나와 아쉽더군요...그래도 멋진 캐릭터인듯...
너무너무 웃기죠? 전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이렇게 내 스타일로 웃길까 감탄하면서 깔깔대요 으히히
이게 왜 수/목에 하는지 안타까울 뿐..ㅠ.ㅠ
저도 해품달 보거든요..
그래서 재방송 사수..ㅠ.ㅠ
편성을 잘못했어.. 바보 KBS
동아인지 동하인지 그 아가씨가 혼에서 나온 그 아가씨군요.
전 그 술집 알바 누군지 검색해봤더니,
무사백동수에서 정조 역할했다는군요.
이젠 어디서 봤는지 바로 기억 안나고 검색해야한다는....
전 여인의향기보구 이동욱 팬이 됐는데 난로에선 본부장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걸 보면 연기를 잘 하는거 같아요.
이시영도 참 귀엽고 조연들도 넘 어이없게 웃겨 빵 터지고 협박범도
긴장을 충분히 주는데. ..시청률이 아쉽지만 전 다음주도 기대하며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