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단감 별로 않좋아 하는데, 많이 들어왔어요.
선물 줄 사람도 없고, 이거 제가 다 처치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홍씨나 곶감은 안될꺼 같고, (주상복합이라 통풍도 잘 안되요.ㅠㅠ)
어떻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뜩이나 변비인데...단감 풍년이네요..ㅠㅠ
전 단감 별로 않좋아 하는데, 많이 들어왔어요.
선물 줄 사람도 없고, 이거 제가 다 처치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홍씨나 곶감은 안될꺼 같고, (주상복합이라 통풍도 잘 안되요.ㅠㅠ)
어떻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뜩이나 변비인데...단감 풍년이네요..ㅠㅠ
변비랑 단감이랑 상관없어요.
하루에 많을 땐 대여섯 개씩 먹어도 쾌변이에요.
변비 안걸린다 해도 원래 단감 않좋아해서요....
가운데 하얀 심지 발라내고 드세요
단감은 오히려 변비 해결에 좋던데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아~ 저는 단감 무지 좋아하는데.....먹고 싶어요.....^^
윗분 말씀대로 샐러드에 넣어드시구요. 좀 귀찮더라도 껍질 까서 잘라서 말리면 감말랭이 되지 않을까요?
그거 오래두면 홍시됩니다!
저 창고에 처박아뒀는데 어제 발견했는데 다 홍시됐어요 하나도 안썩었고 엄청달아요
근데 저희집 창고가 좀 조건이 조아서리...될지..
그리구 단감을 김치에 넣으면 진짜 맛나요..
샐러드에 넣고 홍시만들고 김치에 넣고.. 이런 방법은 좋아 하는 사람이나 좋지
싫은 사람들은 여전이 싫어요.
저는 단감보다 더 싫은게 홍시와 곶감이예요.
주위에 나눠 줄 사람없으면 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 좀 드리세요.
단감도 변비 됩니다.
친정어머니가 그래서 홍시든 단감이든 하나도 못 드셔요...
못 드실거 같음 장터에 판매하셔요....
며칠 전에 냉장고 서랍을 뒤지는데
넣어놓은지 족히 두달은 넘었지싶은 단감이 대여섯개 나오더라구요.
살짝 무른 느낌이 나는게....
식품건조기에 귤을 말리려던 참이라 반으로 쪼개어 껍질까서 말렸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단감 남아돌면 말려 먹으면 참 좋겠다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