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문제도 있고 이제 이사다니지 않고 쭉~ 한동네에 정착하고 싶은데요..
물론 돈이 많으면 아무 고민도 안하고 원하는 동네에 집 사겠지만
여윳돈이 부족해서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팔면 빚청산하고 3억 4천 남구요.
지금 사는 곳은 20평대 아파트라 애들 커가고 해서 ..30평대로 갈아타고 싶어요.
아무래도 30평대로 가려면 대출을 받아야할텐데.. 맥시멈 1억이하로 하고 싶구요.
그렇다면 4억 초반대로 집을 사야하는데..
친정이 목동쪽이라 될수있으면 그쪽 방향으로 가고 싶은데..
몇군데 추스려봤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평수는 다 30평대에요)
1. 상동 금호어울림 2002년 건설/420세대/4억초반--학군 좋고 7호선 역 생기고 주위에 쇼핑몰,마트등이 잘되어있음,서울과 멀고 경인고속도로가 막힘
2. 광명 푸르지오 2007년말 건설/420세대/4억초반--초등학교는 인접해있으나 아파트서쪽이 산.전철역인접,편의시설은 떨어짐.학군도 안좋음
3. 신도림 태영타운 2000년말 건설/1250세대/4억중반--위치상 구로동이지만 신도림 생활권임,마트등 주변시설 완벽.그러나 철길가라서 철도소음이 있다함 ㅠㅠ
3번이 아무래도 서울이라 가격이 더 나가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서울을 벗어나지 말아야하는지..
물론 직접 다 가보고 결정하겠지만 님들이 보시기에 어디가 젤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