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쭉 살 동네 어디가 젤 나을까요? 골라주세요

YJS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1-27 12:54:34

아이 학교 문제도 있고 이제 이사다니지 않고 쭉~ 한동네에 정착하고 싶은데요..

물론 돈이 많으면 아무 고민도 안하고 원하는 동네에 집 사겠지만

여윳돈이 부족해서요..

지금 살고 있는 집 팔면 빚청산하고 3억 4천 남구요.

지금 사는 곳은 20평대 아파트라 애들 커가고 해서 ..30평대로 갈아타고 싶어요.

아무래도 30평대로 가려면 대출을 받아야할텐데.. 맥시멈 1억이하로 하고 싶구요.

그렇다면 4억 초반대로 집을 사야하는데..

친정이 목동쪽이라 될수있으면 그쪽 방향으로 가고 싶은데..

몇군데 추스려봤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평수는 다 30평대에요)

1. 상동 금호어울림 2002년 건설/420세대/4억초반--학군 좋고 7호선 역 생기고 주위에 쇼핑몰,마트등이 잘되어있음,서울과 멀고 경인고속도로가 막힘  

2. 광명 푸르지오 2007년말 건설/420세대/4억초반--초등학교는 인접해있으나 아파트서쪽이 산.전철역인접,편의시설은 떨어짐.학군도 안좋음

3. 신도림 태영타운 2000년말 건설/1250세대/4억중반--위치상 구로동이지만 신도림 생활권임,마트등 주변시설 완벽.그러나 철길가라서 철도소음이 있다함 ㅠㅠ

3번이 아무래도 서울이라 가격이 더 나가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서울을 벗어나지 말아야하는지..

물론 직접 다 가보고 결정하겠지만 님들이 보시기에 어디가 젤 나은가요?

IP : 211.201.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2.1.27 1:12 PM (115.143.xxx.59)

    저 신도림 바뀐거 보고 놀랬어요..그동네가 그리 바뀔지..당연 3번이죠.

  • 2. YJS
    '12.1.27 1:14 PM (211.201.xxx.150)

    네~ 신도림 좋은건 아는데요... 철길가 바로 옆 아파트라 소음이 있다고 그래서요 ㅠㅠ 고민이네요
    그래서 신도림 치고 싼건가봐요.

  • 3.
    '12.1.27 1:17 PM (180.182.xxx.114)

    태영 옆 아파트 살아봤어요.
    철길 바로 앞동은 아니고 그 뒷동인데 그리 거슬릴 소음은 아니었어요.
    아기 키우며 살았는데 문열어 놓는 여름 아니면 잘 모르고 살아요.

  • 4. 신림?
    '12.1.27 3:08 PM (222.232.xxx.154)

    신림쪽도 목동에선 나름 가깝지 않나요? 보라매초등학교주변이나 신림삼성 관악드림 이쪽이 저정도 가겨할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13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35
87412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74
87411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67
87410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100
87409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78
87408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730
87407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34
87406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09
87405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26
87404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901
87403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72
87402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95
87401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68
87400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70
87399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55
87398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32
87397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3
87396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8
87395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7
87394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4
87393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3
87392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44
87391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86
87390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84
87389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