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구도 좋아하고 가벼운 현대극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처음부터 보고있는데
이시영도 너무귀엽고 ㅋㅋㅋ 남자배우도 또 이시영친구도 재밌고 해서
늘 챙겨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아주 화가 나서 ㅠㅜㅜ;;;;;;;;;;
아니 잘~ 나가다가 무슨 또 아이돌 가수가 등장..... 휴휴 .. 것도 비중있는 첫사랑 역으로!!!
첨엔 제시카인줄도 몰랐어요.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뭔가 이상한데..
목소리 들어보니 제시카더군요....
근데 확실히 배우얼굴과 가수얼굴은 좀 다른가봐요. 예능같은데 나오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어젠 진짜 안이쁘더라구요.
너무 마르고 작고, 피부도 안좋은거같고, 입술은 얇아서 앵무새처럼 앵앵~
혹시 팬이 있으시다면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신경질이 나서리..ㅠㅜ 다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봐보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그 오글오글한 발연기 보기괴로와서 처음으로 해품달로 돌렸네요.....
음..82에서 듣던대로 한가인 연기가 이렇구나.. 하면서.....
근데 뭐가 뭔 내용인지 알아야죠;;쩝
여튼 잘보던 드라마 망쳤네요
보시던 분들 괜찮으셨나요.. 공홈사이트 가니깐 이미 소시팬들로 점령되어있어서
제시카 연기 뭐라고 하니 두 주인공들도 발연기중인데 제시카보고 그러냐고 난리난리..ㅎㄷㅎㄷ
휴~
여튼 이시영, 이동욱은 너무 상큼하고 귀엽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