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구엄마 나오잖아요..

해품달에서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2-01-27 11:52:52
그 분 성함이 뭐죠?
국무역활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원래 연기 잘하셨지만 
이번 국무연기에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카리스마가득하게 연기하시데요
특히 눈.빛..마저 연기를 할때는 와..소름끼쳐요.
발성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다시 보이는 연기자라고 할까?
연길 넘 잘해서 뽕갔네요.
이 분 연기보다가 한가인으로 보면 걍 똥깡아지가  낑낑대는 듯해서 참 안습입니다..


IP : 218.157.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1:53 AM (211.208.xxx.43)

    전미선 이요~

  • 2. 원글이
    '12.1.27 11:56 AM (218.157.xxx.118)

    아 전미선.. 맞아요. 이제 격나네요.
    ..님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

  • 3. 12
    '12.1.27 11:56 AM (114.205.xxx.173)

    이분 어렸을적 토지에 나왔는데
    주연인 서희역보다 더 예뻤어요,,

  • 4. ...
    '12.1.27 11:57 AM (121.148.xxx.53)

    원래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모르는편인데,
    전미선씨랑, 은표 아빠랑은 진짜 그시대 인물같고 몰입도 최고 되다가,
    갑자기... 한가인, 공주 등등 아.. 몰입이 안되요 왜그럴까요?

  • 5. a듭
    '12.1.27 11:59 AM (203.170.xxx.200) - 삭제된댓글

    전 윤승아도 정말 거슬려요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코맹맹이 소리에 연기 정말 못하네요 ㅜ

    그래소 해품달 재미나네요 ㅎㅎ 참 제가 띄엄 봐서 그러는데 한가인 오빠로 나오던 사람은 성인 연기자 되어

    누구로 나오는건가요??

  • 6. 저도
    '12.1.27 11:59 AM (112.168.xxx.63)

    전미선씨 연기 잘해서 좋구요.
    또 윤유선씨? 요즘 하이킥에서 나오시는 분요.
    이분도 그전에 여러 캐릭터의 연기가 참 좋더라고요.

  • 7. 블루마운틴
    '12.1.27 12:05 PM (211.107.xxx.33)

    상선영감이랑 전미선 왕의 장인 세사람 연기가 볼만 하죠 주연들 중에선 김수현 말곤 다 ....김수현원탑같아요

  • 8. ....
    '12.1.27 12:06 PM (121.145.xxx.165)

    이분 영화.."연애" 야하긴 한데..참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아침드라마였나..나이 있는데 바보연기였는지..그 때도 참 잘했어요
    막 또렷하게 생긴거보다..아무역할이나 잘 하시더라구요..
    로얄패밀리에서도 아주 부유한 역할도 어울리시고^^

  • 9. 어제
    '12.1.27 12:09 PM (121.130.xxx.78)

    어제 잠깐 보니 전미선과 김영애 맞짱뜨는 장면에서
    로열패밀리가 겹쳐 보이더군요.ㅋㅋ

  • 10. 아 맞다!
    '12.1.27 12:15 PM (112.168.xxx.63)

    로열패밀리에서도 나왔었죠~!

  • 11.
    '12.1.27 12:18 PM (175.112.xxx.103)

    탁구엄마 ㅋ
    신들린 탁구 엄마네요..

  • 12. ..
    '12.1.27 12:18 PM (114.207.xxx.163)

    토지하니까 생각나는데 혹시 봉순이역이었나요?
    근데 원래 이분 배우셨나요? 전 왜 개그맨으로 기억하지?
    코메디프로에서 이홍렬이랑 상황극 하고 그러셨는데...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구요..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서 개그맨이 드라마에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한참동안
    근데 계속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시길래 연기를 참 잘하셔서 배우로 전향하신줄 알았어요...

  • 13. 데뷰때부터 주연감
    '12.1.27 12:48 PM (203.226.xxx.100)

    어떤 배역으로 출발하나가 배우에겐 중요
    초기엔 청춘드라마주연부터 시작한 걸로 기억
    단아하고 전통적 한국형 미인 역 많이 했어요
    토지때 봉순이도
    번지점프를 하다 이병헌 부인 역할
    살인의 추억 송강호 애인 역할
    자꾸 배역이 작아지더니
    영화 애인부터 주목받고 역할도 커져가네요
    예전 참이뻤는데
    좀사연있는 여인네 역할 잘사시는듯

  • 14. 데뷰때부터 주연감
    '12.1.27 12:50 PM (203.226.xxx.100)

    잘하시는듯

  • 15. .....
    '12.1.27 12:56 PM (211.224.xxx.193)

    연예인중 몇 안되는 자연미인 같은데요. 이 분 보면 예쁘다고 스타가 되는건 아닌듯..반드시 누군가 밀어줘야만 가능하단거 알 수 있어요. 이 분 외모면 누군가 뒤에서 밀어줬으면 충분히 스타감이예요. 그냥 꾸준히 조연연기 하면서 자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것 같아요. 결혼도 그냥 영화 카메라맨 이런분과 했죠?

  • 16. ^^
    '12.1.27 1:10 PM (115.137.xxx.123)

    황진이에서도 진이 엄마로도 나오지 않았나요? 전 목소리도 참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이분도 목소리가 참 좋네요.

  • 17. 망탱이쥔장
    '12.1.27 1:28 PM (218.147.xxx.185)

    에덴의 동쪽에서도 나오셨지요. 우리 둘째애기때 같이 촬영해서 얘기도 많이 나눴었던 기억이^^;;;
    (같은 애기 엄마였던지라.....^^)
    촬영때 전미선씨 아이가 7~8개월 정도였는데 목을 아직 못가눈다고 걱정하시고 고민하시더라구요.
    임신때 정말 살도 많이 찌시고 고생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전미선씨 아이 걱정 되고 그랬었는데 잘 크고 있나 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정말 티비에 보이는거랑 똑같이 이뿌게 생기셨어요~ ^^

  • 18. 자생력으로 살아남은 연기자
    '12.1.27 1:30 PM (112.72.xxx.176)

    인거 같아요..

    위에 어떤분 댓글처럼 영화쪽에서도 꾸준히 조연역할했고,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학생때 좋아했던 여자로도 나왔어요..
    전미선씨도 송강호처럼 생활연기 정말 잘해요..

    저도 해품달에서 무게감있는 국무연기 좋더라구요..

  • 19. 전에
    '12.1.27 1:35 PM (125.136.xxx.12)

    황진희 엄마 역을로 나왔을때...조성하씨가 연모하고 뒤에서 봐주는 역으로 나왔을때..
    드라마에서 둘이 참 달달하니 분위기 좋더라구요.
    이번에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좋네요.

  • 20. 디케
    '12.1.27 2:23 PM (112.217.xxx.67)

    예전에 전원 일기에서 순이(순희?) 역으로 잠시 나왔지요^^
    어릴 때부터 나이든 연기, 사연 많은 연기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 부인 역 할 때 연기는 잘했지만 이병헌과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했고요.
    얼굴 이쁜데 좀 안풀린 케이스였지만 연기력이 워낙 좋아서 롱런 하는 것 같아요.
    심성도 착해 보이던데 계속 잘 되었으면 하네요.

  • 21. 예전에
    '12.1.27 2:27 PM (118.36.xxx.244) - 삭제된댓글

    원인모를 병으로 한참 고생했다고 들은 것같은데
    그래서 몇년을 방송쉬었다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86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들~ 3 발로 본 여.. 2012/02/02 1,237
66485 세살때까지 엄마가 봐야만 아이가 바르게 자라나요? 25 2012/02/02 5,488
66484 묵주기도 하려고 하는데요..가톨릭신자분들 봐주세요, 6 질문이요 2012/02/02 1,930
66483 수면다원검사.........100만원대 기계를 사라하네요. 효.. 2 나리 2012/02/02 1,630
66482 선을 보면 죄책감이 들어요... 2 에구.. 2012/02/02 1,963
66481 아침에 간단히 먹을 떡국 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9 떡국 2012/02/02 2,193
66480 김제동 토크콘서트 취소,울산KBS 정치적성향 공연불가 1 어이없네 2012/02/02 834
66479 태권도복 속에 아무것도 안입히시나요? 6 .. 2012/02/02 3,207
66478 장염은 언제동안 앓는지...ㅠㅠ 3 친정엄마걱정.. 2012/02/02 1,316
66477 가자미 씹으면.. 뭐지? 2012/02/02 483
66476 함평메주마을 메주로 된장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15 된장 담기 2012/02/02 3,643
66475 하이킥 요즘 너무 좋아요.. 10 설렘 2012/02/02 2,193
66474 피아노 언제까지 2 사랑달 2012/02/02 1,148
66473 웃기는 내용의 동화책 초1정도 추천요.. 2 궁금맘 2012/02/02 676
66472 집 팔아야하나요, 아님 전세로..? 6 머리 아퍼요.. 2012/02/02 2,411
66471 노트북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신 분 계시나요? 12 노트북 2012/02/02 1,999
66470 둘째를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 18 곰돌이 2012/02/02 2,923
66469 (급)온수가 안나와요.ㅠ 4 용감한엄마 2012/02/02 1,350
66468 다시 도곡,대치,개포의 시대가 다가올겁니다!! 13 2012/02/02 4,138
66467 살 마음대로 빼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34 ---- 2012/02/02 17,909
66466 몸무게 아침, 저녁 중 언제 재보시나요? 6 궁금 2012/02/02 2,905
66465 이게 뭔가요? 4 율마 2012/02/02 960
66464 만5세 유아학비 지원신청시 계속 지원받았던 유아는 별도로 신청안.. 1 복지로 2012/02/02 644
66463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효과 보신분 있나요??? 6 스끼다시내인.. 2012/02/02 17,808
66462 연회비없는 신용카드 ~~~ 알려주세요 2 잘 쓰지도 .. 2012/02/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