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바루 여행을 갈까하는데요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이 가격차이가 있네요.
시설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좀 비싸도 마젤란을 가는게 좋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참, 6살 아이와 부부가 갈 예정입니다.
다른 리조트도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코타키나바루 여행을 갈까하는데요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이 가격차이가 있네요.
시설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좀 비싸도 마젤란을 가는게 좋은지 조언좀 해주세요.
참, 6살 아이와 부부가 갈 예정입니다.
다른 리조트도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지난 12월 갔다 왔는데 넥서스 리조트 였어요.바닷가 모래사장 좋았고, 실외 수영장도 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던데요.식사도 괜찮았고요.
수트라하버 퍼시픽으로 갔다 왔는데 마젤란이랑 가격차이 나지만 별 차이 없어요.
실내야 안들어가봤으니 모르겠지만... 거기서 거기일 듯. ^^
그외 식당이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도 마젤란 부페에서도 식사했고 수영장도 마젤란이랑 수트라하버 왔다 갔다 하며 이용했어요.
담도 없고 그냥 한 울타리 안에 건물만 달라요.
참, 수트라하버 오션뷰에서 요트장이 보여요.
마젤란은 그렇지 않을 거에요.
더 이국적인 풍취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다 하고... 유럽인들도 수트라하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랬어요.
그냥 보이는 풍광의 차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
식당은 어디 소속이라기보다 레스토랑 마다의 가격차라 생각하고 먹고 싶은 곳에 가서 먹고 돈 내면 됩니다.
마젤란이 좀더 이국적이라고 해야하나..저는 마젤란에서 묵었는데 넘 좋았어요..
퍼시픽은 그냥 현대적인 건물이더군요..시설은 그닥 차이가 없을거에요..
특히 부페식사가 너무 훌륭해서 감탄했죠..수영장도 훌륭해요..
마젤란은 리조트식 건물이구요...퍼시픽은 비지니스 호텔형이에요...
외관은 저층형 마젤란이 훨 좋고 발코니가 있는데...그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이
어쩔까 싶네요..퍼시픽은 발코니가 없는대신 오션뷰가 좋긴 해요...
마리나클럽이 있는 곳에서 보이던 남중해의 석양은 정말 이뻐서 나중에 꼭 다시 와봐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전 퍼시픽에서 묵었는데...마젤란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긴 하더군요...
시설은 어느 곳에 묵었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 퍼시픽,마젤란 둘 다 묵어 봤어요,
퍼시픽 : 발코니 없음 (몇 개의 방은 있는데, 보장 불가), 현대식 호텔 같음
마젤란 : 발코니 있음. 리조트 같음. 낮은 층은 바다가 잘 안 보임.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마젤란 쪽이 약간 더 낫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몇 십만원 차이라면 그냥 퍼시픽으로 갈것 같아요. 마젤란 갔었는데, 수영장하고 거리가 멀어서 약간
고생 했어요.
샹그릴라 탄중아루가 아이들에게는 더 좋긴하지요. 가격이 더 비싸서 그렇지, 음식이나 시설면에서 두 리조트는 급수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