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의 탈수가 끝나도 항상 잔량의 물이 남아있어요.
그 아래쪽의 먼지빼는곳 또 옆의 작고 가는 검정호수의 마개를 열어도
통에는 일정량의 물이 남아있습니다.
전 그것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일정량의 물이 남아있다는거잖아아요.
물이야 세탁하고 헹구고 탈수하니 희석이야 되겠지만
보통의 세탁기처럼 완전히 물이 빠졌으면 좋겠어요.
통을 굴려도 항상 일정량의 물이 남아서 물이 철퍽 거리는 소릴 들으니
드럼세탁기 버릴수도 없고 세탁후 남은 물때문에 찝찝하고 ㅠㅠ
혹시 이 잔량의 물을 완벽하게 빼내는 방법이 없을까요?